본문 바로가기

전체 글258

[2023 뉴질랜드] EP02. 해밀턴 주변 - 와이토모 동굴, 키위 하우스, 호비튼 무비 세트장 전날 밤. 120km가 넘는 거리를 달려, 해밀턴 숙소에 도착하였다. 그렇게 밤을 보내기 전 나는 철저하게 준비할 수 밖에 없었다. 다음 날 스케줄이 상당히 타이트했기 때문에. 일단 호텔 조식을 먹고 출발하기 위해서는 7시에는 일어나야 했다. 9시 15분까지는 와이토모 동굴로 도착했어야 했기 때문이다. 물론 차를 타면 한시간이면 충분히 가기야 했겠지만, 여러 변수도 고려해야 하니 8시에는 차를 출발해야 했고, 그러려면 아침식사도 예약해놓은 상태에서 아침을 먹어야 했기에 준비하는 시간까지 고려하면 그래야만 했다. 하지만, 아침에 일어나니 시간은 이미 8시를 향하고 있었다. 분명 알람을 맞췄지만, 시차라는게 무시못할 것이었다. 뉴질랜드는 한국과 4시간 차이가 나며, 그것이 느린게 아니라 빠르기 때문에 문제가.. 2024. 2. 25.
[도서 리뷰] 헤드퍼스트 자바 3판 > 진행에 앞서 나는 컴퓨터공학과를 졸업한 학사이다. 졸업 직전 취직을 할 뻔 했지만, 아쉽게도 그렇지 못했고, 계획을 바꿔 1년이 지난 뒤에야 사회생활을 시작하게 되었다. 물론 개발자로 말이다. 학교를 다니면서 컴퓨터와 프로그래밍이 재미있다고 느꼈고, 그래서 개발자를 하고싶은 마음에 자바를 이용해야하는 일을 시작했지만, 좀처럼 자바라는 존재에 대해 머리위에서 이리저리 떠다니는 뭉게구름처럼 자리를 잡지 못하고 흩어져 있었다는 생각이 들었다. 객체지향도 어느정도는 알겠고, 자바도 대략 쓸 줄은 알았으나, 클래스가 무엇인지, 객체의 구체적인 속성이 무엇인지. 그래서 다들 어떤 방식으로 이해를 하고 있으며, 어떤 기반으로 활용해야 하는 것인지 기초가 탄탄하게 쌓아있지 않은듯한 느낌이었다. 그러던 중 여러 책을.. 2024. 2. 24.
[2023 뉴질랜드] EP01. 여행의 시작 - 오클랜드 타워, 탈튼 수족관 2023 뉴질랜드로의 여행을 떠났다. 여행을 다녀온 뒤 기억이 흐려지기 전에 그래도 짤막하게나마 로그를 남겨보고자 이곳에 올려본다. 너무 소소하고 지엽적일 가능성이 높으므로 어디까지나 방문객은 참고만 하시면 좋겠다. 12월 첫 날. 오클랜드에 당도했다. 잘 도착한 것은 좋은데.. 그리고 엄청나게 긴 비행시간이었지만, 그래도 도착하니 딱 활동하기 좋은 시간에 도착하여 그건 정말 좋았는데.. 일단 도착한 뒤 입국 신고서를 작성하는 것이 큰 일이었다. 왜냐하면 여기는 그 어디보다도 반입하는 음식에 매우매우 깐깐한 나라이기 때문이다. 그래서 가공식품이라 할지라도 입국신고서에서 누락시킨다면 나중에 곤욕을 당할 것이 분명했다. 같이 여행한 딸아이가 편식이 있는지라 혹시나 하는 마음에서 햇반을 싸갔다. 물론 이 외에.. 2024. 1. 21.
[도서 리뷰] 기계의 반칙 > 진행에 앞서 2차 산업혁명이 시작된 이래로 기계는 사람과의 관계를 뗄레야 뗄 수 없는 존재가 되어가고 있다. 어느순간부터 그 움직임이 정형화되었다고 느꼈으나, 그 형태가 조금씩 다른 부분으로 변화되고 있다. 기계가 진화하고 있다는 표현이 맞는 것 같다. 당연히 기계는 가장 기계답게 만들어야겠다는 생각을 했을 때가 있었겠지만, 언제부터인지, 인간은 기계를 가장 사람답게 사람과 유사하게 만들어야겠다는 생각을 하기 시작한 것 같다. 그런 기계의 움직임에 큰 방향을 제시한 것이 AI이다. 현재는 그런 AI를 product화 하여 이미 실생활에 녹아들게 사용하는 사례도 많다. 이미지 자동생성에 쉽게 사용되는 Stable Diffusion. 원하는 답을 자연어로 쉽게 물어볼 수 있는 ChatGPT 등이 그러하다.. 2023. 12. 25.
[도서 리뷰] 스트리트 코더(Street Coder) > 진행에 앞서 요즘 기술책들 중에 많은 책들은 정형화된 기술 내용을 담은 경우가 많다. 어떤 한 주제에 대해서 잡고 그것을 독자에게 잘 알려주기 위한 짜임새 있는 구성으로 풀어간다. 그런 것은 어떤 지식을 쌓음에 있어서 기초적인 책으로 반드시 필요하다고 본다. 하지만, 오늘 이 책은 그런 책과는 다른 스타일이다. 저자의 경험을 토대로 만든 책이다. 이 저자는 MS엔지니어로 근무하기도 하였다. 저자가 필드에서 오랜 기간(30년!)동안 경험하며 쌓아온 것을 토대로 해주고 싶은 말을 정리한 책이다. 마치 편안한 문체로 작성된 블로그를 보듯이 봐도 되는 책이다. (물론 실제 블로그도 있다. https://ssg.dev ) Sedat Kapanoglu – Medium Read writing from Sedat .. 2023. 11. 26.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