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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발자15

[도서 리뷰] 개발자를 위한 IT 영어 온보딩 가이드 ** 한빛미디어 서평단 활동을 위해서 책을 협찬받아 작성된 서평입니다. 중학교 때 처음 공부로서의 영어를 접한 나는 아주 쉬운 단계에서는 재미를 붙이고 공부를 했지만,중학교 3학년때부터였나 어려운 난이도와 재미를 느끼지 못하며 급격히 영어를 못하기 시작하였다.결국 수능까지도 영향을 주어 영어라는 존재는 걸림돌에 불과하였다.영어를 그렇게 멀리 두고 살다가 개발자로 일을 시작하면서 조금은 영어를 잘 하면 좋겠다는 생각을 했으나 딱 그정도 였다. 그러던 중 다시금 영어에 관심을 갖게 된 것은 첫 출장 때문이었다.처음 출장은 나는 한 중소기업의 직원으로서 대기업의 직원과 함께 다녀오는 것이었다.그렇게 처음 다녀온 뒤에 너무 충격을 받았다. 영어를 어느정도 잘 하는 그들과는 달리 나는 매우 못했기 때문이다. 아.. 2025. 7. 27.
[도서 리뷰] 이지 러스트 ** 한빛미디어 서평단 활동을 위해서 책을 협찬받아 작성된 서평입니다. 한동안 러스트에 관심을 갖고 보던 때가 있었다.iOS와 Android, 그리고 게임엔진 등에서도 같이 동작시킬 수 있는 코드를 만들기 위해 고민을 하던 때였다.C++로 작성하면 모두 커버가 되는 것은 맞지만, 한가지 문제가 있었다.바로 난이도였다.타 언어와는 다르게 C++은 난이도가 다소 높다. 물론 계속 C++로만 개발해온 사람이라면 모르겠지만, Java와 Kotlin, Obj-C와 Swift 등을 이용해서 개발해온 개발자의 입장에서라면 C++을 능숙하게 다루기 위해서는 고려해야할 것이 많다.이런 상황에서 Native와 같은 성능을 제공하며, 다른 언어나 프레임워크 간 상호 호환성도 담보되는 다른 것을 찾기는 쉽지 않았다. 그러던.. 2025. 3. 28.
[도서 리뷰] AI 트루스 > 진행에 앞서10년 전.한 책을 사서 그분의 강연을 듣고, 싸인까지 받은 뒤 사진을 같이 찍어 남겼던 일이 있었다.그 책은 폴리글랏 프로그래밍이라는 책이었다.물론 그 책 때문에 알게 된 분이라기 보다는 뉴욕의 프로그래머, 행복한 프로그래밍, 프로그래머 그 다음 이야기 등으로 이미 잘 알려진 분이었다.그렇게 알게된 저자가 새로운 책을 낸다고 하여 접했던 것이 폴리글랏 프로그래밍이었다.개발자로 일한지 약 5년차가 된 상황에서 그 책을 접했던 것으로 기억하는데, 나의 커리어상 시기적으로 앞으로의 개발자로서 어떻게 살아가야 하는가에 대한 질문을 스스로에게 던졌던 시기였기 때문에 참 인상깊게 와 닿았다.그리고 지금도 나에게 기억나는 책 들을 이야기 해보라면 그 책은 기억나는 책 중 하나로 남아 있다. 가끔 이직.. 2024. 9. 29.
[도서 리뷰] 개발자를 위한 커리어 관리 핸드북 > 진행에 앞서제대로 개발자가 되어 일하기 전, 아직 대학교 졸업을 하기 전에 SI 프로젝트를 담당하는 곳에서 일을 한 적이 있다.그곳에서의 경험이 많은 생각을 하게 하는데, 그 중 기억에 남는 한 가지가 바로 '개발자'라는 명칭에 대한 것이다.그 전까지는 '프로그래머'라는 표현으로 알고 있던 직업이었는데, 물론 그 표현이 틀린 것은 아니지만 일반적으로 불리는 용어로서는 '개발자'라고 한다고 그곳에서 일하는 선배로부터 들은 기억이 있다.나에게 있어서 '개발자'라는 단어의 인식은 그 때부터 였던 것 같다.이후로 개발자 직업을 갖게 되면서, '개발자'에 대한 생각은 나에게 대단히 큰 영역을 차지하고 있다.'개발자란 무엇일까?''개발자로 취업하는 방법은 무엇일까?''개발자로서 성장하는 방법은 어떤 것일까?''.. 2024. 5. 25.
[도서 리뷰] 읽기 쉬운 코드 > 진행에 앞서코드를 작성하는 일을 오랜시간 업으로 해온 개발자의 시선에서 보면 코드에는 개발자의 사상이 담기게 된다.보는 관점마다 코드의 특성을 다르게 이야기할 수 있겠지만, 지금은 코드를 작성할 때 얼마나 읽기 좋은 코드인지에 대한 판단이 곧 좋은 코드라고 판단하는 관점에 대한 것이다.쉽게 말해 가독성이 좋은 코드가 좋은 코드이다.나는 나 스스로에게 이해력이 낮기 때문에 최대한 쉽게 작성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생각하는 편이지만, 그것보다도 중요한것은 코드를 읽는 시간에 훨씬 많은 시간을 소요하기 때문이다. 물론 이 읽는다는 표현은 다른사람의 코드를 읽는 행위를 말하는 것이기 때문에, 일정 시간이 지나면, 내가 작성한 코드가 더 많아질 수 있기 때문에 상관없지 않은가 하고 생각할지도 모른다.하지만 그렇지.. 2024. 5.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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