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inking]/a Piece of Life3 권위와 순종. 나에게 참 어려운 주제가 있다. 권위 그리고 순종. 하나님을 믿는 나에게. 하나님이 이 세상의 절대자임을 인정하는 나에게. 하나님의 주권을 인정하는 나에게 있어서 가장 중요한 것이 바로 위의 두 단어인데... 참 아이러니하게도.. 난 위의 두 단어를 제대로 이해하지 못했다. 그리고 이해하려고 노력하지도 않았다. 그런데.. 최근들어 읽는 책과 들었던 말씀. 그리고 이 세대의 여러 분위기 속에서 저 단어가 귀중하다는 것을 알았다. 물론 이전까지 완전 무시한것은 아니다. 나 역시 보수적인 사고방식이 강해서인지 자라면서 점점 저 단어의 중요성을 알아가고 있었다. 최근에 읽은 책은 A.W.Tozer의 '이것이 그리스도인이다'와 팟캐스트로 들었던 이찬수목사님 설교말씀.. 그리고 오늘 인터넷 게시물을 통해 본 한 학.. 2011. 12. 6. 서바이벌을 비롯한 경쟁을 보며.. 정말이지 요즘 서바이벌 프로그램은 최고조를 달리고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내 기억에 의하자면 한 케이블방송의 "슈퍼스타 K"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서바이벌 프로그램의 대단원을 오픈다고 생각이 된다.(이전에 있었던 프로그램들은 그만큼 임팩트가 크지 않았던것같다) 슈퍼스타K도 개인적으로는 1편은 보지 않고, 2편을 재밌게 보았던 기억이 나는데, 그걸 본 각 방송사(대표적으로 MBC) PD들이 바로 이거다 라는 생각을 했나보다. 시청률을 올리기 위해선 나름 긴장감을 올릴수 있는 프로그램이 필요하다는 생각을 했던 것 같다. 그도 그럴것이 케이블에서는 방송 1%의 시청률만나와도 대박쳤다는 말을 하던데, 슈퍼스타 K2는 최고 시청률 때 14.069%(출처 : http://www.dailian.co.kr/new.. 2011. 8. 16. 노다메. 노다메 칸타빌레. 1~13까지. 그리고 유럽편까지 다 보았다. (물론 최근 개봉한 최종악장까지는 봐 줘야 하지만.) 참 어이없으면서도 웃기면서도 감동시키는 묘한 매력이 있는 헨타이 역할에 노다메. 그리고 그 안에 빠져버린 치아키. 완전히 다 보고나선 리뷰라도 써야할 기분이다. 그냥 오늘은 다 본 기념으로 간단히 포스팅을 마친다. 2010. 10. 19.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