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질랜드6 [2023 뉴질랜드] EP06. 크라이스트처치 - 윌로뱅크 동물원, 보타닉가든스, 별구경 여섯째 날. 크라이스트 처치에서의 여행을 계속 진행중이다. 일단, 샤토온더파크 숙소는 크리스마스 트리 장식이 있었다.여름의 트리는 역시 남반구의 매력이다. 오늘의 계획은 윌로뱅크로 시작하였다.윌로뱅크가 뭐냐면, 크라이스트처치의 동물원 이름이다.숙소에서는 차로 약 20분정도 걸리는 거리였다. 생각보다 오래 걸리지 않았다.https://www.agoda.com/ko-kr/activities/detail?activityId=621084&cityId=6167 https://www.agoda.com/ko-kr/activities/detail www.agoda.com아고다를 통해 예약하였으며, 이곳은 야생동물을 풀어놓고, 그 야생동물을 바로 앞에서, 혹은 터치하면서 볼 수도 있다는 것이 특징이다.물론 그렇기 때문.. 2024. 9. 1. [2023 뉴질랜드] EP05. 크라이스트처치 - 국제남극센터, 지진시티, 트램, 더마가렛 마히 패밀리 플레이그라운드 다섯째 날. 크라이스트처치에서 하루를 도보여행하는 것이 목표였다.때마침 12월에 접어들었기 때문에 12월의 남섬은 매우 낮이 길다. 대강 기억하기론 9시까지는 환했던 것으로 기억한다.(확실하지는 않다.)그래서 낮 활동이 좀 더 여유롭다고 생각하고 이렇게 일정을 잡았다.일단 가볍게 호텔 조식을 먹었다.과일도 신선하다는 느낌이었고, 내가 좋아하는 노른자가 익지 않은 계란후라이도 해주었기에 매우 마음에 들었다.앞의 포스팅에서도 말한 바 있지만, 더블트리 매우 좋았다. 아고다에서 예약하였고, 공식명칭은 '샤토 온 더 파크 - 크라이스트처치, 어 더블 트리 바이 힐튼'이다.https://www.agoda.com/ko-kr/chateau-on-the-park-christchurch-a-doubletree-by-hi.. 2024. 8. 29. [2023 뉴질랜드] EP04. 오클랜드, 크라이스트처치 - 오클랜드 동물원, 공항, 힐튼 더블트리 네번째 날은 다시 오클랜드에서의 일정을 소화하고 다른 도시로 이동을 한다. 그랜드 밀레니엄 호텔에서 체크아웃 후, 오클랜드 동물원에서 오전 및 점심. 그리고 오후까지의 일정을 소화하기 위해 이동하였다.오늘 일정의 대부분은 오클랜드 동물원이기에 매우 간단하다. 대부분 그렇지만, 이곳에서도 주차를 했는데, 주차할 때에는 반드시 사전에 시간을 설정해야한다.정확한 시간은 기억나지는 않지만 혹시나 하는 생각에 2시간 반이나 세시간 쯤 설정하지 않았을까 기억을 한다. 이렇게 자신의 폰으로 영수증을 확인할 수 있다. QR 코드를 제공하고 있기 때문이다.이런 시스템은 매우 잘 갖추고 있는 것 같다.사실 우리나라도 잘 되어있긴 하지만 개념이 다른 듯 하다.이곳에서는 미리 설정하고 자율적으로 설정하는 것에 맡기는 문화가.. 2024. 8. 28. [2023 뉴질랜드] EP03. 오클랜드 시내 - 엘림 커뮤니티, 드레스 스마트 아울렛, 그랜드 밀레니엄 호텔 오랫만의 기록. 기억이 점점 흐려져간다. 해밀턴에서의 마지막을 정리하고 나가기 위해 아침을 먹었다.일반적인 호텔 조식이지만, 언제나 호텔조식은 내 스타일대로 먹기 좋아서 선호하는 편이다(너무 비싸지만 않다면) 그리고, 해밀턴의 숙소주변을 둘러볼 여유정도는 있었던 것 같다.일요일 아침이라 거리에 사람이 없다. 아침 9시의 거리이다. 그리고, 약 1시간 40분 가량의 시간을 달려 교회로 갔다.이름은 Elim Christian Centre (Botany Campus)이다.https://elimchristiancentre.org.nz/botanycampus/ Botany Campus | Elim Christian CentreElim Christian Centre Botany is a multicultural c.. 2024. 6. 2. [2023 뉴질랜드] EP02. 해밀턴 주변 - 와이토모 동굴, 키위 하우스, 호비튼 무비 세트장 전날 밤. 120km가 넘는 거리를 달려, 해밀턴 숙소에 도착하였다. 그렇게 밤을 보내기 전 나는 철저하게 준비할 수 밖에 없었다. 다음 날 스케줄이 상당히 타이트했기 때문에. 일단 호텔 조식을 먹고 출발하기 위해서는 7시에는 일어나야 했다. 9시 15분까지는 와이토모 동굴로 도착했어야 했기 때문이다. 물론 차를 타면 한시간이면 충분히 가기야 했겠지만, 여러 변수도 고려해야 하니 8시에는 차를 출발해야 했고, 그러려면 아침식사도 예약해놓은 상태에서 아침을 먹어야 했기에 준비하는 시간까지 고려하면 그래야만 했다. 하지만, 아침에 일어나니 시간은 이미 8시를 향하고 있었다. 분명 알람을 맞췄지만, 시차라는게 무시못할 것이었다. 뉴질랜드는 한국과 4시간 차이가 나며, 그것이 느린게 아니라 빠르기 때문에 문제가.. 2024. 2. 25. 이전 1 2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