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나는리뷰어다9

[도서 리뷰] 프로그래밍의 규칙: 더 나은 코드를 작성하는 21가지 개발 비법 > 진행에 앞서개발자로 오랜시간 지내다보면 종종 하게되는 생각이 있다.'지금 작성하는 코드는 최선일까?''어떻게 작성하면 더 좋은 코드를 작성할 수 있을까?' 그래서 이와 관련된 여러 책을 보기도 한다.이러한 책을 볼 때마다 느끼는 것은 내가 실제로 체험한 경험에 비례해서 공감이 된다는 사실이다.내가 쉽게 이 길을 가기 위해 경험이 별로 없는 내용이나, 혹은 고민의 흔적이 별로 없는 것에 대해서는 책을 읽어도 별로 들어오지 않는다.또한 그 당시에는 익혔다 할지라도 실제 내 개발상황에서는 적용되기가 어렵다.그것은 나의 고민이 빠졌기 때문이다. 그래서 이런 책은 나의 고민과 함께 읽어야만 진짜 내것이 될 '확률'이 높아진다.또, 이런 고민은 나의 경험에 비례해서 올라간다. 이번에 책을 읽으면서는 나의 경험이.. 2024. 6. 23.
[도서 리뷰] 연봉 앞자리를 바꾸는 개발자 기술 면접 노트 > 진행에 앞서책을 쓸 때는 독자를 타깃으로 정하고 해당 독자에게 필요한 이야기를 담아야 한다고 생각한다.그래서 책을 읽을 때마다 그 책은 과연 독자에게 도움이 되는지를 가장 먼저 생각해보고, 다 읽고나서 다시 한번 생각해 본다.보통은 다양한 주제의 책을 보기 때문에 때에 따라 기준은 어느정도 달라지는 것은 있겠지만, 보통은 특정한 목적의 사람으로 정해지기 마련이다.하지만, 이번에는 일반적으로 나와 같은 개발자로 일하는 사람이라면, 혹은 개발자가 되기 위해 학교를 다니는 학생이라면 누구든 관심이 있을 수 밖에 없는 주제의 책을 발견하였다.자신이 어딘가에 취직해서 일을 할 것이라는 사실은 당연하게 받아들이는 상황이며, 그것을 이루기 위해서는 누구든 기술면접이라는 것은 맞닥뜨리게 되어있다. 면접에 앞서 정도.. 2024. 4. 28.
[도서 리뷰] 한 권으로 끝내는 이미지 생성 AI with 미드저니 > 진행에 앞서 나는 몇 달 전 Stable Diffusion으로 가볍게 이미지 AI 생성 겸험을 해 본 적이 있다. 사실 처음에는 뭔지 잘 모르고선 결과물만 한참 보다가 그래도 신기술덕후인 내가 이런것들 follow-up을 못해서야 되겠냐는 심정으로 진행을 했었다. 생각보다는 어려움을 느끼고 첫번째는 좌절했지만, 좀 더 시간이 지나고나서는 쉽게 설치할 수 있는 버전도 나와있어서 그것으로 진행했던 생각이 난다. 이제는 이런 세계도 어느정도 안정화가 되어가는 중이라고 생각했다. > 책에 대한 간단한 정보 사실 미드저니는 책을 통하기 전에는 이름도 못들어본 AI 서비스이다. 그래도 이미 결과물에 대해 몇가지를 경험했기 때문에 이해할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해보았다. 이 책은 이미지 생성 AI에 대해 잘 모르지만.. 2024. 3. 24.
[도서 리뷰] 헤드 퍼스트 디자인 패턴 개정판 > 진행에 앞서 개발서(기술서)를 많이 읽었지만, 만약 누군가 나에게 그 중에서 기억나는 개발서가 어떤 책인지 묻는다면, 주저없이 헤드퍼스트 책이라고 말하고 싶다. 그만큼 기술서에 대한 패러다임을 깨주었으며, 다른 개발서에서는 이해가 안되었던 개념도, 헤드퍼스트로 접했을 때에는 이해가 되었기 때문이다. 헤드퍼스트 시리즈 중에서도 헤드퍼스트 자바가 가장 도움이 되었지만, 그 다음으로는 지금 리뷰를 하는 디자인 패턴이었다. 이 때의 지식을 얼마나 잘 활용하고 있었는지 점검해보는 계기가 되기도 하였다. > 책에 대한 간단한 정보 이 책은 헤드퍼스트 디자인패턴 책의 개정판이다. 무려 17년만의 개정판이다. 예전의 리팩토링 개정판 이후에 다시 한번의 충격이었다.(좋은 의미에서) 사실 책이 얼마나 많이 변했을까 싶.. 2022. 9. 25.
[도서 리뷰] 쉽게 따라 하는 NFT 마스터 가이드 > 진행에 앞서 세상은 유행이라는 것이 항상 존재한다. 아마 조선시대에도 있었을 것이다. 저잣거리에 도는 말들이 그러했을 것이다. 현대에는 90년대 PC통신의 시대를 지나며 사람들 사이 상호 작용하며 유행을 경험했던 시대가 발전되어 이제는 유행이 전 세계적인 단위로 진행되고 있다. NFT는 그 흐름에 올라탄 하나의 개념이다. NFT를 나 자신도 모르게 받아들이고 인지된 상태이지만, 이것이 구체적으로 어떤 것을 의미하는지 알기에는 매우 힘든 개념이라는 것이, 다른 유행하는 개념들과의 차이라고 생각한다. > 책에 대한 간단한 정보 이 책은 NFT에 대한 모든 것을 다루고 있다.(깊게 다룬다는 말과는 다르다.) 그래서 NFT 마스터 가이드라는 책 제목이 어울린다. 좀 더 인상적이었던 부분은 원서가 존재하고, .. 2022. 6. 26.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