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그래밍7 [도서 리뷰] 코딩 개념 잡는 자바 코딩 문제집 > 진행에 앞서 자바로 개발을 본격적으로 한지 어언 10년 넘은 기간이 흐르면서, 나는 자바를 제대로 쓰고 있을까 문득 생각을 하곤 했다. 그러던 중 나의 주력 프레임워크가 안드로이드이다보니, 그 곳에서의 주력 언어에 큰 영향을 받게 되었고, 수 년 전부터는 자바에서 코틀린으로 대전환이 이루어진 상태였다. 나름 자바보다 코틀린의 장점들을 발견해가며 점점 코틀린에 익숙해지는 과정에 있고, 현재는 자바에 못지 않게 코틀린도 꽤 익숙해진 상태에 있다.(물론 그렇다고 능수능란하게 다루는 정도는 아니다.) 그런 이유도 있지만, 코틀린이 자바에 비해 사용할 수 있는 기법도 다양해서 좋다고 생각을 했는데, 오늘 리뷰를 남길 '코딩 개념 잡는 자바 코딩 문제집'을 보고서는 생각이 바뀌었다. 자바도 코틀린 못지 않게, .. 2022. 11. 30. [도서 리뷰] 레트로의 유니티 게임 프로그래밍 에센스(개정판) > 진행에 앞서 개인적으로 유니티툴도 많이 설치해보았으며, 유니티를 사용하는 업무와 연관성이 있는 업무를 수행하기도 하였다. 그래서 유니티 자체와 친밀감이 어느정도 있는 것은 사실이지만, 또 이것으로 무엇인가를 만들어 본 경험은 없기 때문에, 유니티는 전체적으로 어떤 구성요소가 있는지, 이것으로 얼마나 노력을 하면 게임을 만들 수 있을 것인지에 대한 감이 전혀 없다. 하지만 메타버스의 시대가 점점 발전해가면서 유니티 또한 더욱 발전하고 있는 이 시대에 조금 더 깊게 알았으면 좋겠다는 생각은 항상 하고 있었다. 즉, 관심은 항상 조금씩이라도 있었으나, 이것에 대한 구체적인 경험은 없어서 아쉬움이 있었다. > 책에 대한 간단한 정보 이 책은 두꺼운 책이다. 그것이 인상적으로 다가왔다. 보통 책은 상자에 담겨.. 2022. 7. 24. [도서 리뷰] 이것이 안드로이드다 with 코틀린(3판) > 진행에 앞서 안드로이드 개발자로 지낸지 약 13년째인듯 하다. 2009년 말부터 시작하여 다양한 업계에서 지내온지라 안드로이드라면 항상 아쉽고 더 전문성 있는 부분을 위해 노력하고 있고, 그래야 한다고 생각하고 있다. 이런 시간을 지내와서인지 개발서적 역시 많이 보았고, 그 중 안드로이드 서적은 더욱 관심있게 보아왔던 터라 이 책도 깊은 관심을 가지고 보기 시작하였다. > 첫 느낌 및 목차 이 책은 안드로이드 책을 성의껏 만들었다는 것 외에도, 주목하고 싶은 부분이 있었다. 바로 최선 버전을 대상으로 만들었다는 점이다. 모든 프로그래밍 기술이 마찬가지이지만, 특히 안드로이드는 이 기술의 발전 속도가 매우 빠르다. 차이점도 커서, 학습을 일년만 안하고 있어도 따라잡기 어려울 정도이다. 이 책은 벌써 개.. 2022. 2. 22. [도서 리뷰] Do It! 플러터 앱 프로그래밍 > 진행에 앞서 개발자들 사이에서 플러터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고, 개인적으로도 플러터에 대해 관심이 커져가는 이 때, SNS를 통해 좋은 기회를 발견하여 Do It! 플러터 앱 프로그래밍 책을 볼 수 있는 기회를 얻었다. 또한 플러터에서 흔히 다루는 용어와 개념에 대해서는 이제 익숙해져가는 이 시점에서 이 책을 마주하게 되었다. > 인상깊은 부분들 바로 와 닿았던 부분은 컬러로 되어있다는 사실이었다. 그래서 받은 특별한 경험은 웹 페이지를 보는 느낌이 든다는 사실이었다. 잘 정리해놓은 웹 페이지를 종이로 출력해서 보는 느낌이다. 그만큼 친숙함이 와 닿았다. 일단 단계별 구성이 눈에 띄었다. 일단 크게 볼 때 플러터가 무엇인지. 그리고 그 안에서 사용되는 언어인 다트에 대한 부분과, 플러터의 내부 구.. 2021. 3. 3. [도서 리뷰] 스위프트 프로그래밍 스위프트 프로그래밍 국내도서 저자 : 야곰 출판 : 한빛미디어 2019.10.01 상세보기 스위프트 프로그래밍 책이다. 타이틀이 완전 기본서 같은 느낌을 강하게 가져다 주는 책이다. 이 책을 읽을 때도 그런 느낌이었다. 이 언어의 기본부터 일정 패턴까지 훑어주겠다는 의도가 엿보였다. 그래서 꼼꼼한 느낌도 들었고, 하지만, 그렇기 때문에 재미는 덜 한 느낌이 드는 것도 사실이었다. 그래서 이 책은 한번 정독하기는 힘든 책이지만, 책 꽂이에서 쉽게 빼내어 버릴 수도 없는 책이다. 스위프트 프로그래밍에 조금이라도 연관되어 있다면, 언제든 이 책을 레퍼런스 삼아서 진행할 날이 분명이 올 것이라고 생각되기 때문이다. 그리고 이 책은 3판인데, 1판 2판 3판 흐름에 따라 책의 표지 컬러가 매번 바뀌었다. 버전에 .. 2019. 11. 16. 이전 1 2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