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리뷰어다11 [도서 리뷰] 헤드 퍼스트 디자인 패턴 개정판 > 진행에 앞서 개발서(기술서)를 많이 읽었지만, 만약 누군가 나에게 그 중에서 기억나는 개발서가 어떤 책인지 묻는다면, 주저없이 헤드퍼스트 책이라고 말하고 싶다. 그만큼 기술서에 대한 패러다임을 깨주었으며, 다른 개발서에서는 이해가 안되었던 개념도, 헤드퍼스트로 접했을 때에는 이해가 되었기 때문이다. 헤드퍼스트 시리즈 중에서도 헤드퍼스트 자바가 가장 도움이 되었지만, 그 다음으로는 지금 리뷰를 하는 디자인 패턴이었다. 이 때의 지식을 얼마나 잘 활용하고 있었는지 점검해보는 계기가 되기도 하였다. > 책에 대한 간단한 정보 이 책은 헤드퍼스트 디자인패턴 책의 개정판이다. 무려 17년만의 개정판이다. 예전의 리팩토링 개정판 이후에 다시 한번의 충격이었다.(좋은 의미에서) 사실 책이 얼마나 많이 변했을까 싶.. 2022. 9. 25. [도서 리뷰] 쉽게 따라 하는 NFT 마스터 가이드 > 진행에 앞서 세상은 유행이라는 것이 항상 존재한다. 아마 조선시대에도 있었을 것이다. 저잣거리에 도는 말들이 그러했을 것이다. 현대에는 90년대 PC통신의 시대를 지나며 사람들 사이 상호 작용하며 유행을 경험했던 시대가 발전되어 이제는 유행이 전 세계적인 단위로 진행되고 있다. NFT는 그 흐름에 올라탄 하나의 개념이다. NFT를 나 자신도 모르게 받아들이고 인지된 상태이지만, 이것이 구체적으로 어떤 것을 의미하는지 알기에는 매우 힘든 개념이라는 것이, 다른 유행하는 개념들과의 차이라고 생각한다. > 책에 대한 간단한 정보 이 책은 NFT에 대한 모든 것을 다루고 있다.(깊게 다룬다는 말과는 다르다.) 그래서 NFT 마스터 가이드라는 책 제목이 어울린다. 좀 더 인상적이었던 부분은 원서가 존재하고, .. 2022. 6. 26. [도서 리뷰] 모바일 UX/UI 디자인 강의 > 진행에 앞서 이번엔 너무나도 자주 접하지만, 이것에 대해 잘 알 기회는 없었던 영역에 대한 책을 보았다. 항상 프로그래밍과 개발에 대한 책은 즐겨보기에 익숙했지만, 이번에는 UX/UI에 대한 책을 접했기 때문이다. 개발을 하기 위해서는 항상 앞 단계로 필요하여 제플린으로 공유받은 디자인을 활용하여 개발을 진행하고는 했는데, 그 디자인을 하는 방법이 여럿 존재하겠지만, 그 중 Adobe XD라는 것을 통해 진행하는 방법을 살펴보았다. > 책에 대한 간단한 정보 이 책은 모바일 UX/UI 디자인 강의에 대한 책이다. 사실 앞에 제목이 하나 더 붙는데, 너무 길어서 블로그 타이틀에서는 제외하였다. 전체 제목은 '10년차 디자이너에게 1:1로 배우는 모바일 UX/UI 디자인 강의 with Adobe XD' .. 2021. 9. 22. [도서 리뷰] 텐서플로 라이트를 활용한 안드로이드 딥러닝 > 진행에 앞서 나의 직업상 안드로이드는 매우 친숙하고 가장 두려움이 없는 영역이다. 반면에 머신러닝에 대한 부분은 학습이 쉽게 되지 않아서 어려운 영역중 하나라고 생각한다. 이러한 두가지 영역을 같이 다룰 수 있는 주제가 바로 안드로이드에서 텐서플로 라이트를 활용하는 것이다. 약 일년 전부터 이 주제에 대해서 궁금해하고는 있었기 때문에 가벼운 테스트로 접근까지는 했었으나 파이어베이스의 가격정책도 함께 고려되는 상황이었기 때문에 쉽게 반영하기는 어렵다고 생각하고 있었다. 그러던 중 이런 책을 발견하게 된다. > 책에 대한 간단한 정보 이 책은 Tensorflow Lite에 대한 책이다. 안드로이드에 적용하기 좋은 것이 바로 텐서플로 라이트이기 때문에, 안드로이드를 빼놓고서 텐서플로 라이트를 이야기 하기가.. 2021. 8. 22. [도서 리뷰] 텐서플로를 활용한 머신러닝 > 진행에 앞서 텐서플로에 대한 책이라니.. 머신러닝에 대한 것은 수학이 들어가면 다시 힘들어지고를 몇 번 반복했던터라 관심을 가지지 않고 있었지만, 그래도 시대의 흐름을 무시할 수는 없기에 주기적으로 억지로나마 보기로 하고 있었는데. 지금이 바로 그 때다. > 책에 대한 간단한 정보 이 책은 머신러닝, 딥러닝 입문서이다. 매닝에서 나온 번역서로서, 책의 표지만 봐도 그 느낌이 있다. 매닝(Manning)의 책은 특징이 있는데, 책의 모든 원고가 완성된 다음에 출건하고 판매하는 것이 아니라 한 챕터의 원고가 완성될 때마다 인터넷에 공개하면서 미리 판매를 시작하는 독특한 모델로 운영한다는 것이다. 은닉 마르코프 모델이나 강화학습을 텐서플로로 제대로 구현한 예는 찾아보기 쉽지 않다고 하지만, 이 책에서는 소.. 2021. 7. 25. 이전 1 2 3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