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전체보기266 [도서 리뷰] 실무로 통하는 클린 코드 > 진행에 앞서학생때 개발자(프로그래머)를 꿈꾸는 사람들이 많다.처음에는 막연히 개발자만 되면 안도감을 갖겠지만, 그도 머지않아 안정감을 갖게 된 이후에는 다시 고민하게 되는 지점이 있다.개발자는 코드를 생산해내는 사람들이기에, 자신이 만드는 개발 품질을 올리고 싶은 욕구를 갖게 된다.이러한 욕구에 대해 혹자는 그냥 개발자들의 욕심이 아니냐는 단순한 욕구채우기 정도로 치부하는 경우도 있다.(아쉽게도 이것은 직접 매니저급으로부터 들은 이야기이기 때문에, 현재 개발로 커리어를 쌓지 않고 있는 일부 매니저들의 생각은 이럴지도 모른다고 생각도 든다.)하지만, 실제 개발해보면 그것이 아니다.물론 좋은 코드를 작성하는 것은, 마감이 잘 된 건물의 여러 구조를 만드는 것과 비슷한 느낌이 들지만, 그런 구조물들이 모여.. 2024. 8. 25. [도서 리뷰] 뇌를 쓰지 않는 만만한 PPT > 진행에 앞서어느자리에서건 나를 포함한 많은 사람들은 설득의 연속으로 살아간다.그냥 단순 대화라고 생각한 그 순간에도 나도 모르게 설득을 하고 있는 경우가 많다.그런 설득을 좀 더 힘있게 만들어주는 것이 바로 Presentation이다.요즘은 이걸 간단하게 PT라고 부르기도 한다.(PT는 Personal Traning도 있기 때문에 때에 맞춰서 사용해야지)이 말의 시작은 PPT로부터 왔다고 생각한다. 영어로는 PowerPoinT(Microsoft Powerpoint)이다.20년도 더 된 옛날부터 꾸준하게 발전해 온 Software이지만, 이젠 단순히 Software를 넘어서서 이것을 어떻게 활용하는가 하는 것이 나를 얼마나 잘 표현하고, 나의 생각을 상대방에게 어떻게 잘 펼쳐놓을 수 있는지 빼놓을 수 .. 2024. 7. 28. [도서 리뷰] 프로그래밍의 규칙: 더 나은 코드를 작성하는 21가지 개발 비법 > 진행에 앞서개발자로 오랜시간 지내다보면 종종 하게되는 생각이 있다.'지금 작성하는 코드는 최선일까?''어떻게 작성하면 더 좋은 코드를 작성할 수 있을까?' 그래서 이와 관련된 여러 책을 보기도 한다.이러한 책을 볼 때마다 느끼는 것은 내가 실제로 체험한 경험에 비례해서 공감이 된다는 사실이다.내가 쉽게 이 길을 가기 위해 경험이 별로 없는 내용이나, 혹은 고민의 흔적이 별로 없는 것에 대해서는 책을 읽어도 별로 들어오지 않는다.또한 그 당시에는 익혔다 할지라도 실제 내 개발상황에서는 적용되기가 어렵다.그것은 나의 고민이 빠졌기 때문이다. 그래서 이런 책은 나의 고민과 함께 읽어야만 진짜 내것이 될 '확률'이 높아진다.또, 이런 고민은 나의 경험에 비례해서 올라간다. 이번에 책을 읽으면서는 나의 경험이.. 2024. 6. 23. [2023 뉴질랜드] EP03. 오클랜드 시내 - 엘림 커뮤니티, 드레스 스마트 아울렛, 그랜드 밀레니엄 호텔 오랫만의 기록. 기억이 점점 흐려져간다. 해밀턴에서의 마지막을 정리하고 나가기 위해 아침을 먹었다.일반적인 호텔 조식이지만, 언제나 호텔조식은 내 스타일대로 먹기 좋아서 선호하는 편이다(너무 비싸지만 않다면) 그리고, 해밀턴의 숙소주변을 둘러볼 여유정도는 있었던 것 같다.일요일 아침이라 거리에 사람이 없다. 아침 9시의 거리이다. 그리고, 약 1시간 40분 가량의 시간을 달려 교회로 갔다.이름은 Elim Christian Centre (Botany Campus)이다.https://elimchristiancentre.org.nz/botanycampus/ Botany Campus | Elim Christian CentreElim Christian Centre Botany is a multicultural c.. 2024. 6. 2. [도서 리뷰] 개발자를 위한 커리어 관리 핸드북 > 진행에 앞서제대로 개발자가 되어 일하기 전, 아직 대학교 졸업을 하기 전에 SI 프로젝트를 담당하는 곳에서 일을 한 적이 있다.그곳에서의 경험이 많은 생각을 하게 하는데, 그 중 기억에 남는 한 가지가 바로 '개발자'라는 명칭에 대한 것이다.그 전까지는 '프로그래머'라는 표현으로 알고 있던 직업이었는데, 물론 그 표현이 틀린 것은 아니지만 일반적으로 불리는 용어로서는 '개발자'라고 한다고 그곳에서 일하는 선배로부터 들은 기억이 있다.나에게 있어서 '개발자'라는 단어의 인식은 그 때부터 였던 것 같다.이후로 개발자 직업을 갖게 되면서, '개발자'에 대한 생각은 나에게 대단히 큰 영역을 차지하고 있다.'개발자란 무엇일까?''개발자로 취업하는 방법은 무엇일까?''개발자로서 성장하는 방법은 어떤 것일까?''.. 2024. 5. 25. 이전 1 2 3 4 5 ··· 54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