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view]/Book91 REAL SHANGHAI 리얼 상하이 한빛미디어 도서 네번째 리뷰는 "REAL SHANGHAI" 리얼 상하이 이다. 부제(?)로 PLUS 항저우, 쑤저우라고 나와있다.인접하여 더 갈수 있는 장소인가보다. 이 도서는 출판사가 한빛미디어와는 조금 다르게 "한빛라이프"라고 되어있다. 좀 더 전문서를 출간하고자하는 의미에서 한빛미디어와 다르게 한빛라이프로 분리해서 운영하는 듯 보인다. 표지 안쪽을 보니 여행, 취미, 육아, 자녀교육, 가정살림에 대해서는 한빛라이프에서 다루는 주제인듯하다. 책의 겉표지는 사실 그다지 흥미롭지 않았다. 아니, 오히려 좀 정적이고 단정한 내용이 적혀있을 것 같은 느낌이 드는 표지였다. 그림이나 사진보다는 글이 더 많을 것 같은 그런 느낌을 주었다. 화이트보다 좀 더 컬러풀한 디자인을 적용했다면, 그 느낌이 크게 와 닿지.. 2017. 7. 16. Effective Debugging - 디버깅 지옥에서 탈출하는 66가지 전략과 기법 한빛미디어 도서 세번째 리뷰 도서는 바로 "Effective Debugging" 때마침 회사내에서 프로그램 개발을 출시 마무리 단계에 두고있는 터라 도움이 될것 같다는 생각에 신청하게 되었다. 표지의 느낌은 흡사 해킹책을 연상시켰다. 검은색표지와 0과 1의 연속.. Effective 시리즈는 이미 정평이 나 있는 터라, 개발자들 사이에서는 어느정도는 믿고 구입하는 분위기다. 이 책도 그 이름값을 하는지 궁금하기도 했다. 또한 부제에서처럼 "디버깅 지옥에서 탈출하는 66가지 전략과 기법"이 어떤것인지 궁금하기도 했다. 첫장을 넘기면서 드는 생각은 대상으로 하는 독자가 적어도 중급 이상의 개발자라는 것이다. 입문 및 초급 개발자에게는 이해하지 못할 내용이 다소 들어있는 느낌이며, 중, 고급 개발자 입장에서는.. 2017. 6. 12. 만들면서 배우는 워드프레스 지난 번 'Gradle Recipes for Android' 리뷰 이후 오랜만에 한빛미디어에서 연락이 왔다.리뷰를 원한다고 해서, 제안받은 이번의 책은 [만들면서 배우는 워드프레스] 지난번과의 차이점은 번역서가 아니라는것! 표지에서 보면 알 수 있지만, 이 책을 보고나면.. 회사 웹사이트, 쇼핑몰, 블로그 웹진, 포트폴리오 사이트를 만들 수 있게 된다. 단 1분도 안되어서 아래와 같은 페이지를 만드는건 쉽다는걸 알게 된다.(물론 반응형이고, 키우면 데스크탑용으로 변한다!) 목차는 다음과 같다. PART 1. 최강의 오픈소스 콘텐츠 관리 시스템, 워드프레스CH 1. 워드프레스를 소개합니다CH 2. 워드프레스 웹사이트 제대로 준비하기 PART 2. 워드프레스 기본기 다지기CH 1. 워드프레스 퀵가이드CH 2.. 2017. 4. 24. Gradle Recipes for Android - 그레이들 레시피 - 어느날 회사 후배에게서 링크 하나를 받았다.한빛미디어 도서 서평단 모집에 대한 링크. 한동안 블로그에 포스팅도 하지 않았지만, 그래도 무엇인가 남겨야 함에 있어서 아쉬움을 갖고 있던 터라 당연히 받아들였고,신청했다. 그다지 블로그에 최근 글이 없었기 때문에 안되었을것이라 생각하던 중.. 당첨되었다는 메일과 함께 받을 주소를 기입하여 책을 받았다. 책 이름은 바로"Gradle Recipes for Android"한글이름은 "그레이들 레시피" 이다. 이렇게 된 책이 딱 도착. 현직 Android 개발자이고, 좀 더 감각적이며, 인터렉티브한 개발을 선호하는 편이었기 때문에당연히 Android Studio와 함께 제공되는 Gradle에도 관심이 꽤 있었다. 시중에 나와있는 책을 이미 구입해서 읽었지만, Grad.. 2017. 2. 2. 구해줘 / 기욤 뮈소 나는 평소에 소설을 읽지 않는다. 딱히 이유는 없으나... 가능한 책을 선정할 때 소설류를 보기보단 비소설에서 에세이나, 자기계발서 등을 위주로 찾는다. 아무래도 실용적인 내용을 좋아하는 나의 성향이 반영된 것이라 본다. 그런 나에게 모처럼의 이야기를 듣고 책을 찾게 되었다. 듣게 된 이름은 기욤 뮈소. 책 이름은 모르고 작가 이름으로만 찾아봤는데, 책이 여러권 있어서 고르기 힘들었다. 검색은 인터파크의 비스킷.(근데 실제 책의 가격도 별 차이가 없어서 하나 살껄 그랬다는..) 아무튼 이 책을 고르고나선 마구 빠져들었다. 정말이지 틈을 내서 읽었던 것 같다. 내가 전자책으로 보느라 두께는 보지 않았지만... 대략 400페이지정도 되는걸로 알고있는데, 이정도면 결코 얇은 책은 아니다. 근데 한.. 3일걸린.. 2011. 11. 4. 이전 1 ··· 15 16 17 18 19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