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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영화 리뷰] 신과 함께: 죄와 벌 (Along With the Gods: The Two Worlds, 2017)
    [Review]/Movie 2017. 12. 25. 20:21

    영화 신과 함께 - 죄와 벌



    신과함께-죄와 벌 (2017)Along With the Gods: The Two Worlds평점7.5/10
    드라마
     한국
    2017.12.20 개봉
    139분, 12세이상관람가
    (감독) 김용화
    (주연) 하정우차태현주지훈김향기김동욱



    신과 함께는 동명의 웹툰을 원작으로 제작된 영화이다.


    특별히 부제에 "죄와 벌"이라는 타이틀을 달았는데, 이는 나중에 나올 2편인 "인과 연"과 다름을 나타내는 대목이다.


    또한 웹툰에서는 저승편, 이승편 이런식으로 나누어놓았는데, 영화에서는 내용상으로는 저승편, 이승편과 같은 느낌이지만, 다르게 표현함으로써 좀 더 신선함을 부여한 것 같다.



    신과함께 - 죄와 벌의 메인포스터이다. 포스터에서는 주요 인물 네 명이 특색있게 잘 나왔다.

    강림과 해원맥은 검을 포함한 무기를 들고 나왔으며, 덕춘은 별도의 무기는 없이 변호인의 모습으로 백그라운드에 있다는 것을 보여주고 있고, 망자인 김자홍은 두려움속에 있는 모습을 보여준다.




    아이를 구하고 목숨을 잃은 자홍(차태현)



    죽은 사람을 바로 현장에서 데리러 온 덕춘(김향기)과 해원맥(주지훈)



    첫번째 변호를 하고 있는 강림(하정우)



    저승을 지나는 모습 중 하나



    저승을 들어가는 관문에서 귀인이기 때문에 하이패스처럼 바로 지나갈 수 있음을 보여주는 장면



    첫 관문 아래에서 사람들이 바글바글한 것을 보고 느끼는 것이 많은 자홍



    판결과 판결사이. 지나가는 중 숲에서 잠시 쉬어가는 틈의 해원맥(주지훈)



    나태지옥에서 변호를 하고 있는 덕춘(김향기)

    나태지옥은 다른 지옥과는 다르게 밝은 분위기가 연출된다.

    나태지옥은 초강대왕(김해숙)이 다스린다.



    귀인이라는 명패를 들고 있는 강림. 누구의 명패일까?



    지옥으로 가기 위한 강을 건너는 장면이다. 평온해 보이는 강이지만, 그렇지는 않다. 그 안에 살고 있는 것들이 있기 때문.



    염라대왕(이정재)이다. 천륜지옥의 대왕이기도 하다. 천륜을 버린 사람을 판단하는 관문이다.



    원귀가 된 자와 대면하고 있는 강림. 왜 이곳에서 강림은 원귀와 이야기 하고 있는 것일까.



    김수홍 병장을 실수로 죽인 원일병(도경수)이다. 목에 끈이 매어져 있는 것으로 보아 자살과 연관이 있어 보이는 장면이다.



    거짓지옥의 태산대왕(김수안)과의 면담중인 김자홍이다. 김자홍은 이곳에서 무슨 형벌을 받게 될까.



    강림은 덕춘에게 단단히 일러주는 말을 하고 이승으로 잠시 올라간다.



    덕춘과 해원맥은 시시콜콜한 이야기를 하면서 사막을 건너게 된다. 시시콜콜한 이야기의 끝은 시시콜콜하지 않다.



    염라대왕 앞에서도 덕춘은 변호를 한다.



    눈보라가 날리는 가운데서 몸을 피한다.



    김자홍은 사막을 덕춘과 같이 걷게 된다. 이 와중에 이승에서는 많은 일이 일어나게 된다.



    해원맥과 강림은 칼을 잘 쓰니까, 강을 어렵게어렵게 건너면서 잘 헤쳐나간다. 이때 처음 원귀를 느낀다.



    염라대왕 앞에서의 두 판관



    강림은 김자홍의 어머니를 만나, 어쩔수 없이 거짓말을 하게 된다.



    김수홍은 강림과 부대를 돈다.



    박중위(이준혁)와 자홍/수홍의 어머니(예수정)와의 만남. 심상치가 않다.



    염라대왕 첫 등장 씬. 위엄있게 나타나지만, 스타일 구기기도..



    저 멀리 점같이 보이는 얼굴은 초강대왕(김해숙)

    여기서는 나태한 사람들을 벌하는 만큼, 끊임없이 도는 두툼한 원기둥을 피해서 계속 달려야만 한다.

    그러한 형벌을 면하기 위한 재판.

    이 장면은 다른것 보다도, 사실 물살 같은 CG가 좀 어색하지 않나 하는 생각이 들었지만, 실제 장면에서는 밝고 화사하게 나온 장면이기 때문에, 이것조차 어색하게 느껴지진 않았다. 좀 예민한 사람이라면 그정도만 어색하다고 느낄정도일 것 같다.




    영화 관람은 롯데시네마 가산디지털에서 했다.

    (롯데시네마인데, 정작 건물은 현대쪽 아울렛? 건물이었다는..)



    시놉시스는 다음과 같다.


    저승 법에 의하면, 모든 인간은 사후 49일 동안 7번의 재판을 거쳐야만 한다.

    살인, 나태, 거짓, 불의, 배신, 폭력, 천륜

    7개의 지옥에서 7번의 재판을 무사히 통과한 망자만이 환생하여 새로운 삶을 시작할 수 있다.


    “김자홍 씨께선, 오늘 예정 대로 무사히 사망하셨습니다”

    화재 사고 현장에서 여자아이를 구하고 죽음을 맞이한 소방관 자홍, 그의 앞에 저승차사 해원맥과 덕춘이 나타난다. 자신의 죽음이 아직 믿기지도 않는데 덕춘은 정의로운 망자이자 귀인이라며 그를 치켜세운다. 저승으로 가는 입구, 초군문에서 그를 기다리는 또 한 명의 차사 강림, 그는 차사들의 리더이자 앞으로 자홍이 겪어야 할 7번의 재판에서 변호를 맡아줄 변호사이기도 하다. 염라대왕에게 천년 동안 49명의 망자를 환생시키면 자신들 역시 인간으로 환생시켜 주겠다는 약속을 받은 삼차사들, 그들은 자신들이 변호하고 호위해야 하는 48번째 망자이자 19년 만에 나타난 의로운 귀인 자홍의 환생을 확신하지만, 각 지옥에서 자홍의 과거가 하나 둘씩 드러나면서 예상치 못한 고난과 맞닥뜨리는데…



    영화의 결말이 궁금한 사람은 아래의 더보기 버튼을 클릭해서 보면 된다.







    저승에 대한 이야기를 처음에 웹툰으로 접하면서 참 재미있었다고 느꼈는데, 그게 벌써 영화화 되었다. 드라마틱한 요소를 잘 살려야 영화화 할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는데, 이 영화는 그 점을 잘 살렸다고 본다. 변호사 진기한이 빠졌기 때문에 아쉬워하는 사람이 많았으리라 생각하지만, 진기한이 나왔다면 아마 시간이 훨씬 더 길어졌을지도 모른다, 그리고 그 내용을 재미있게 끌어가기가 쉽지 않았을 것을 고려한다면 이는 잘한 선택인듯하다.


    사실 적당히 액션이 나오는 영화인줄로만 알고 갔는데, 블록버스터급의 영화였다. 판타지 영화인데, 한국형 판타지 요소가 들어간 판타지 영화이기 때문이다. 마치 느낌이 해리포터를 보는 느낌도 들고 그런다. 나무가 막 자라나서 팔을 묶기도 하고, 돌이 날라다니기도 하니.. 그래도 실패하지 않은 영상미가 돋보인다. 그리고 쟁쟁한 배우들은 엄청 많이 나온다. 특별출연이며, 우정출연을 비롯하여 조연 주연이 매우 많다. 사실 영화를 집중하면서 보느라 놓쳤던 배우들도 있는데(분장을 많이 해서 그냥 보면 지나치기 쉽다) 다시 찾는 맛도 있을것 같다. 흥행했음 좋겠다.



    감독은 김용화 감독. 영화 국가대표, 미녀는 괴로워의 감독이다.



    영화가 139분으로 많이 긴 편이지만, 지루할 틈이 없었다.



    내맘대로 영화 평점: 9 / 10





    스틸 컷 및 정보 출처: http://movie.daum.net/moviedb/main?movieId=73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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