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리뷰69 [도서 리뷰] 러닝 SQL(Learning SQL) > 진행에 앞서 SQL 관련 책을 오랫만에 보게 된 것 같다. 학부때 공부한 이후로, 쉬운 책을 몇 번 접하기는 했으나, 취직한 이후로는 안드로이드 개발자로 살아왔기에, 실제 실무에서는 크게 다룰 일이 없었기 때문일 듯 싶다. 서버 개발자라면 많이 다뤘을 주제이지만, 안드로이드 개발자로서는 SQLite 정도가 전부였다. 그래도 모를수는 없는 전산학의 기본중의 기본이기 때문에 알아야 하는 부분이기 때문에 관심은 항상 있었다. > 책에 대한 간단한 정보 그러던 중 이 책을 접했다. SQL에 대해 어떤 내용이 적혀있는지는 알 수 없었지만, 두께도 적당했고, 완전 초보자를 위한 내용이 적혀있는 것으로 보이지 않는 목차가 눈에 띄었다. 18개의 챕터로 되어있는 것을 보면서 드는 또 하나의 생각으로는 누군가에게 학.. 2021. 4. 18. [도서 리뷰] 처음 배우는 리액트 네이티브 > 첫 느낌 및 목차 리액트 네이티브라니! 안드로이드와 함께한 개발인생에, 유니버셜 개발 프레임워크로는 플러터를 관심있게 보던 나에게, 눈에 들어온 책이 있었다. 바로 이 책. 리액트 네이티브라는 것이 듣기는 많이 들었으나, 생소하고, 앞으로 활용할지 여부도 불확실하기 때문에 그다지 관심가지지 않았는데, 이번에는 보고싶어졌다. 플러터를 잘 이해하기 위해서는 그 전에 이미 자리를 잘 닦아놓은 프레임워크의 발자취가 궁금하기도 했으며, 여전히 많은곳에서 사용되기 때문에, 이것에 대한 개발 관점도 알고 싶어졌기 때문이다. 입문자를 위한 책이기 때문에, 기대를 하고 보게 되었다. 목차는 크게 - 리액트 네이티브에 대한 설명을 담은 1,2장 - 리액트 네이티브의 컴포넌트를 만들고 다루는 방법에 대한 기본을 다룬 3.. 2021. 3. 21. [도서 리뷰] Do It! 플러터 앱 프로그래밍 > 진행에 앞서 개발자들 사이에서 플러터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고, 개인적으로도 플러터에 대해 관심이 커져가는 이 때, SNS를 통해 좋은 기회를 발견하여 Do It! 플러터 앱 프로그래밍 책을 볼 수 있는 기회를 얻었다. 또한 플러터에서 흔히 다루는 용어와 개념에 대해서는 이제 익숙해져가는 이 시점에서 이 책을 마주하게 되었다. > 인상깊은 부분들 바로 와 닿았던 부분은 컬러로 되어있다는 사실이었다. 그래서 받은 특별한 경험은 웹 페이지를 보는 느낌이 든다는 사실이었다. 잘 정리해놓은 웹 페이지를 종이로 출력해서 보는 느낌이다. 그만큼 친숙함이 와 닿았다. 일단 단계별 구성이 눈에 띄었다. 일단 크게 볼 때 플러터가 무엇인지. 그리고 그 안에서 사용되는 언어인 다트에 대한 부분과, 플러터의 내부 구.. 2021. 3. 3. [도서 리뷰] 플러터 인 액션(Flutter in Action) > 진행에 앞서 플러터가 나온지는 몇 해가 흘렀고, 그러한 플러터가 주목을 받기 시작한 지도 시간이 좀 지난 상태라고 생각한다. 하지만, 그 주목이 충분하지 않았기 때문인지, 시중에 그와 관련된 서적은 아직도 한참 못미친 정도라고 생각한다. 그래서, 이번에 받게 된 '플러터 인 액션'이라는 책은 기대할 수 밖에 없는 느낌이었다. > 책에 대한 간단한 정보 이 책은 플러터를 처음 접하는 사람에게 인상적으로 와 닿을 것 같다. 다만, 플러터만 모르는 것이지 프로그래밍 자체를 모르는 사람에게는 어울리지 않을 수 있다. 정말 많은 개념들을 이 책 안에 넣어놓았기 때문에, 이해를 위한 또 다른 검색을 매 페이지마다 해야할 수도 있기 때문이다. > 인상깊은 부분들 이 책의 목차를 보면 대강 이 책이 추구하는 바를 .. 2021. 2. 21. [도서 리뷰] 처음 배우는 딥러닝 챗봇 > 진행에 앞서 딥러닝에 대한 관심이 사실 개인적으로는 많이 높아졌다가, 시간이 지나면서 사그러들기도 했다. 여러 이유가 있겠지만, 그 중 하나는 어려운 수학공식이 반드시 동반해야만 하기 때문인 것과 아무래도 업무적 연관성이 높지 않다고 생각되어서 그런것 같다. 그렇지만, 가끔 괜찮은 기회로 한번씩 접하게 되기도 하는데, 이번이 그랬던 때 라고 생각이 든다. > 책에 대한 간단한 정보 이 책은 딥러닝에 대해서 배우는 것도 맞지만, 좀 더 구체적으로 '챗봇'이라는 매개체를 통해 딥러닝을 좀 더 익히게 된다. 아니 오히려 반대로 '챗봇'을 익히는 데, 양념으로 딥러닝을 곁들이는 느낌도 든다. 그 두 가지 모두에 대해 처음부터 완성까지 이끄는 데 집중을 하고 있는 책이다. > 첫 느낌 및 목차 챗봇을 나타내는.. 2020. 12. 20. 이전 1 ··· 7 8 9 10 11 12 13 14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