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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틀린 멀티플랫폼] 시작/초기설정하기 코틀린 멀티플랫폼에 대해 이야기는 있었지만, 특히 모바일을 위한 코틀린 멀티플랫폼을 코틀린 공식사이트에서 본 것은 처음이었다.(내 관점에서만 처음 봤을지는 모르지만, 아티클의 포스팅 날짜는 2021년 3월 29일) Android 개발자로서 iOS 개발을 좀 더 쉽게 하고싶고, 또 다른 크로스플랫폼에 대한 관심을 표현해보고자 이 포스팅을 시작하게 되었다. KMM에 익숙해지기 KMM(Kotlin Multiplatform Mobile)으로 첫 번째 크로스 플랫폼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을 만들 준비를 한다. (이하 모든 Kotlin Multiplatform Mobile은 KMM으로 통일) 두 가지 길이 있다. - 하나는 IDE 마법사를 이용하여 첫 번째 KMM 애플리케이션을 만들기 - 또 다른 하나는 이미 모바일 .. 2021. 4. 15.
[도서 리뷰] 처음 배우는 리액트 네이티브 > 첫 느낌 및 목차 리액트 네이티브라니! 안드로이드와 함께한 개발인생에, 유니버셜 개발 프레임워크로는 플러터를 관심있게 보던 나에게, 눈에 들어온 책이 있었다. 바로 이 책. 리액트 네이티브라는 것이 듣기는 많이 들었으나, 생소하고, 앞으로 활용할지 여부도 불확실하기 때문에 그다지 관심가지지 않았는데, 이번에는 보고싶어졌다. 플러터를 잘 이해하기 위해서는 그 전에 이미 자리를 잘 닦아놓은 프레임워크의 발자취가 궁금하기도 했으며, 여전히 많은곳에서 사용되기 때문에, 이것에 대한 개발 관점도 알고 싶어졌기 때문이다. 입문자를 위한 책이기 때문에, 기대를 하고 보게 되었다. 목차는 크게 - 리액트 네이티브에 대한 설명을 담은 1,2장 - 리액트 네이티브의 컴포넌트를 만들고 다루는 방법에 대한 기본을 다룬 3.. 2021. 3. 21.
M.2 와이파이 모듈 AX210NGW 장착 후기(블루투스 포함) 이번에 새로 PC를 장만하였다. 장만한 PC의 메인보드가 ASRock의 B460M Pro4인데, 예전 보드와 달리 이 보드의 특징에는 바로 WIFI M.2 슬롯이 존재한다는 사실이다. (그래픽카드 아래에 있어서 못 볼 뻔했는데, NVMe M.2 SSD를 장착하다가 우연히 발견!) 그래서, 무선의 장점도 살리고, 아직까지는 보드에서 무선인터넷을 지원하는 경우를 본 적은 없기 때문에 호기심에 카드를 구입하여 달아보기로 하였다. 조사한 결과, 몇 가지 모델이 있지만, 가장 눈에 띈 것은 Intel의 AX210NGW였다. 가장 무난해 보였고, 성능도 후회하지 않을 것 같은 모델이다. 그래서 알아보니, 국내에서 판매도 하지만, 국내에서 구입한다 해도 어차피 해외배송으로 되어있으며, 그렇다고 가격이 저렴한 것도 아.. 2021. 3. 19.
[도서 리뷰] Do It! 플러터 앱 프로그래밍 > 진행에 앞서 개발자들 사이에서 플러터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고, 개인적으로도 플러터에 대해 관심이 커져가는 이 때, SNS를 통해 좋은 기회를 발견하여 Do It! 플러터 앱 프로그래밍 책을 볼 수 있는 기회를 얻었다. 또한 플러터에서 흔히 다루는 용어와 개념에 대해서는 이제 익숙해져가는 이 시점에서 이 책을 마주하게 되었다. > 인상깊은 부분들 바로 와 닿았던 부분은 컬러로 되어있다는 사실이었다. 그래서 받은 특별한 경험은 웹 페이지를 보는 느낌이 든다는 사실이었다. 잘 정리해놓은 웹 페이지를 종이로 출력해서 보는 느낌이다. 그만큼 친숙함이 와 닿았다. 일단 단계별 구성이 눈에 띄었다. 일단 크게 볼 때 플러터가 무엇인지. 그리고 그 안에서 사용되는 언어인 다트에 대한 부분과, 플러터의 내부 구.. 2021. 3. 3.
[도서 리뷰] 플러터 인 액션(Flutter in Action) > 진행에 앞서 플러터가 나온지는 몇 해가 흘렀고, 그러한 플러터가 주목을 받기 시작한 지도 시간이 좀 지난 상태라고 생각한다. 하지만, 그 주목이 충분하지 않았기 때문인지, 시중에 그와 관련된 서적은 아직도 한참 못미친 정도라고 생각한다. 그래서, 이번에 받게 된 '플러터 인 액션'이라는 책은 기대할 수 밖에 없는 느낌이었다. > 책에 대한 간단한 정보 이 책은 플러터를 처음 접하는 사람에게 인상적으로 와 닿을 것 같다. 다만, 플러터만 모르는 것이지 프로그래밍 자체를 모르는 사람에게는 어울리지 않을 수 있다. 정말 많은 개념들을 이 책 안에 넣어놓았기 때문에, 이해를 위한 또 다른 검색을 매 페이지마다 해야할 수도 있기 때문이다. > 인상깊은 부분들 이 책의 목차를 보면 대강 이 책이 추구하는 바를 .. 2021. 2.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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