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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 리뷰] 텐서플로를 활용한 머신러닝 > 진행에 앞서 텐서플로에 대한 책이라니.. 머신러닝에 대한 것은 수학이 들어가면 다시 힘들어지고를 몇 번 반복했던터라 관심을 가지지 않고 있었지만, 그래도 시대의 흐름을 무시할 수는 없기에 주기적으로 억지로나마 보기로 하고 있었는데. 지금이 바로 그 때다. > 책에 대한 간단한 정보 이 책은 머신러닝, 딥러닝 입문서이다. 매닝에서 나온 번역서로서, 책의 표지만 봐도 그 느낌이 있다. 매닝(Manning)의 책은 특징이 있는데, 책의 모든 원고가 완성된 다음에 출건하고 판매하는 것이 아니라 한 챕터의 원고가 완성될 때마다 인터넷에 공개하면서 미리 판매를 시작하는 독특한 모델로 운영한다는 것이다. 은닉 마르코프 모델이나 강화학습을 텐서플로로 제대로 구현한 예는 찾아보기 쉽지 않다고 하지만, 이 책에서는 소.. 2021. 7. 25.
Ktor Client로 Kotlin HTTP 통신하기(1/2) Android HTTP Client는 다양하게 나와있는 편이다. 많이 사용하는것은 정해져있지만, 아직은 순위가 바뀔 가능성은 충분히 많다. 그 중 하나의 방법으로 사용될 수 있는 Ktor에 대해 알아보았다. Ktor이란 Ktor은 마이크로서비스, 웹 애플리케이션을 만들기 위한 비동기 프레임워크이다. 스스로 소개하기를 재미있고, 무료로 제공되는 오픈소스라고 한다. 현재 글을 쓰는 시점에는 버전이 1.6.1이 최신버전이다. Ktor에는 서버와 클라이언트 두 가지 모듈이 모두 제공되고 있다. 이 중 안드로이드에서 사용할 것은 서버가 아니라 클라이언트이기 때문에 클라이언트로 알아본다.(물론 서버도 쓸데가 있을수도 있지만 일반적인것은 아니기에 잠시 접어두자) 또한 Ktor에는 request를 만들고, respon.. 2021. 7. 15.
Android Dumpstate 로그 추출 및 분석(2/2) 지난번에 이어 추가로 dumpstate 로그 추출 후 분석에 대한 부분을 다루려고 한다. 로그 읽기(이어서) 브로드 캐스트 로그 애플리케이션은 브로드캐스트를 생성하여 현재 애플리케이션 내의 이벤트를 전송하거나 다른 애플리케이션으로 보낸다. 버그 리포트에는 전송된 브로드캐스트와 전송되지 않은 브로드캐스트에 대한 정보는 물론 특정 브로드캐스트를 수신중인 모든 리시버의 dumpsys까지 포함된다. 이전 브로드 캐스트를 보는 방법은 다음과 같으며, 최근 로그가 가장 위로 보이게 된다. summary 섹션은 foreground의 최근 브로드캐스트 300건과, background의 최근 브로드캐스트 300건에 대한것이 나온다. 아래는 그 예시이다.(Historical broadcasts summary로 검색이 가능.. 2021. 7. 13.
Android Dumpstate 로그 추출 및 분석(1/2) 안드로이드 개발을 하다보면 간단히 Stacktrace로 버그를 찾아내어 수정할 수 있는 경우도 많지만, 알 수 없는 문제로 고생하는 경우도 많다. 그럴 경우 다양한 경로로 해당 원인을 분석하기 위해 노력해야 하는데, 그러한 노력의 일환으로 dumpstate 로그를 추출하여 확인하는 것이 있다. 공식적인 명칭으로는 버그리포트 혹은 버그신고 로그라고 한다. 일반적인 개발 용어로는 덤프로그가 조금 더 익숙하여 이 포스팅에서는 이렇게 용어를 기록하였다. 로그 추출하기 당연하겠지만, 우선 디바이스를 디버깅 연결한다. 그러면 아래와 같이 기기가 잘 연결되어 있을 것이다.(아래와 같은 경우는 무선디버깅으로 연결할 경우 나오는 내용이다.) 그리고 다음과 같이 커맨드 명령을 입력해준다. 그렇게하면 현 시점 기준으로 버그.. 2021. 7. 12.
[도서 리뷰] NGINX 쿡북 > 진행에 앞서 현재는 시놀로지 DS216+를 이용중이지만, 이전에는 HP Microserver N40L을 사용했던 적이 있었다. 당연히 편리함을 놓고 보자면 지금이 그 당시보다는 훨씬 낫지만, 서버에 직접 필요한 것들을 세팅할 수 있었던 N40L을 사용했던 그 때에 다양한 시도도 해보고, 많은 것들을 익혔던 때라고 생각된다. 아파치 웹 서버도 익히는 재미가 있었지만, 웹 서버의 후발주자로 새롭게 익혔던 nginx도 새로운 충격으로 다가왔고, 그 당시 쉽고 가볍게 세팅하면서 강력한 기능에 놀랐던 그때가 기억이 났다. 그래서 결국에는 아파치 웹 서버를 뒤로 하고 nginx를 주 개인웹서비스용으로 사용했던 기억이 난다. https까지 설정해놓고 사용했었던 것이 마지막이었다. > 책에 대한 간단한 정보 이 책.. 2021. 6.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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