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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view]116

[영화리뷰] 서치(Searching, 2018) 서치 (2018)Searching평점8.3/10미스터리/스릴러/드라마 미국2018.08.29 개봉102분, 12세이상관람가(감독) 아니시 샤간티(주연) 존 조, 데브라 메싱 영화 서치 영화 서치는 스릴러이다.영화 테이큰이 액션으로 딸을 찾는 영화라면, 이것은 현대판 테이큰과 같이 전자기기를 이용하여 딸을 찾는 과정을 그렸다.물론 전자기기만 쓰진 않는다. 다양하게. 어쨌든.. 장르는 스릴러이다. 너무 스릴러스럽지만은 않으므로 살짝 드라마까지 겹친정도? 포스터는 영화에서도 단 한장면도 나오지 않는, 전지적 작가 시점에서의 포스터이다.영화에서는 죄다 페이스타임, 컴퓨터 화면 등으로 나오는데,포스터에서는 그 화면을 보고있는 아빠의 모습으로 보여준다. 영화를 보기 시작한다면, 이렇게 화면을 보고있을 아빠의 모습을.. 2018. 9. 16.
[개봉기] 아이패드 6세대(9.7인치) 스마트커버 며칠전 아이패드 6세대를 구입했다. 나름 사고나서 오래(?) 쓰는 편이라 128기가에 셀룰러 모델! 그나저나 정든 아이패드 미니3를 새로운 주인을 만나게 해 주었음과 동시에, 기존에 사용했던 악세서리도 사라진 셈이었다. 그래봤자 보호필름과 스마트커버.. 보호필름은 힐링쉴드로 앞 뒷면 모두 풀 커버로 무장하였고, 스마트 커버도 함께 구입했다. 아이패드 미니1을 쓸때 사용했던 레드로 구입! 참고로 이 제품은 9.7인치면 뭐든 된다. 그래서 6세대 뿐 아니라 아이패드 에어2 와도 호환이 된다. 9.7인치이기 때문이다. 주문한 박스는 상큼히 버리고 시작! 얇은 비닐로 싸여져있는 박스와 함께한다. 아이패드를 아마 2세대인가? 그쯤부터 사용했던것 같은데.. 그 당시도 9.7인치였던 기억이. 오랫만이군. 그당시와 달.. 2018. 9. 13.
[개봉기] 레오폴드 LEOPOLD FC980C 키보드 이직을 기념하여, 개발 환경은 당연히 달라지겠지만그래도 개인적인 환경 중에 뭔가 변화를 줄 수 없을까 고민하다가 키보드를 바꾸기로 결심! 실제 구입해서 받은건 8월 11일인데, 거의 한달이 지나서 개봉기를 올린다. 덕분에 개봉기 뿐 아니라 한달여동안 사용한 사용 후기도 같이 반영할 수 있게 되었다! 구체적인 제원과 스펙은 구입 페이지에서 어차피 볼 수 있을것이라고 생각하고 간단하게 적자면.. 스위치 시스템은 Topre(토프레) 사의 Electrostatic Capacitive System 정전용량 방식의 무접점 키보드이다. 당연히 모델명에서 알 수 있듯이 키의 개수는 98개이다. 크기 및 무게는 386.6(W) * 145.2(D) * 19.5~37.7(H)mm 이며, 1.1kg이다. 인터페이스는 USB이.. 2018. 9. 10.
[도서 리뷰] Head First Android Development 이번에 리뷰할 책은 "Head First Android Development"이다. Head First Android Development국내도서저자 : 돈 그리피스,데이비드 그리피스 / 우정은역출판 : 한빛미디어 2018.07.15상세보기 사실 Android 개발자 9년차로서..헤드퍼스트를 나의 지식을 늘리기에 도움이 될 것이라는 생각으로 접하지는 않았다.하지만, Head First 시리즈는 나의 자바 개념을 정립하는데 매우 도움을 준 책이었으므로, 이 책이 나의 흩어져 있거나, 놓쳤던 Android의 개념들을 잡아줄 수 있을것에 대한 기대가 있었다.(물론 미리 이야기 하자면, 충분히 누군가에게 그러한 정보를 제공할 수 있는 책이라고 자부할 수 있다.) 표지는 친숙한 헤드퍼스트이다. 딱 그정도. 그래서.. 2018. 9. 3.
[도서 리뷰] 아무것도 모르고 시작하는 인공지능 첫걸음 이번의 책은 "아무것도 모르고 시작하는 인공지능 첫걸음"이다. 아무것도 모르고 시작하는 인공지능 첫걸음국내도서저자 : 히가시나카 류이치로 / 진솔역출판 : 한빛미디어 2018.06.01상세보기 AI, 머신러닝, 딥러닝... 이것들이 다시한번 부흥기를 겪으면서 많은 사람들의 관심을 한몸에 받고 있는데,과연 이것들이 무엇인지 알고자하나, 사실 쉽지 않은 개념이기 때문에 어렵게 와 닿을 수 밖에 없다. 이런 고민들을 그나마 어느정도는 해소시키기 위해 "아무것도 모른다"는 가정 하에 접할 수 있도록 이렇게 제목을 넣지 않았나 싶다. 표지는 호두를 쓰고 있는 사람, 아니 정확히 말하면 뇌이다. 호두같이 단단한 것에 둘려싸여 있어서 드러나지 않았던, 또한 보호되어 있었던 그 뇌를 꺼내서 보는것과 같다. 진짜 뇌 말.. 2018. 7.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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