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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view]/Book82

[도서 리뷰] 프로그래머를 위한 기초 해석학 이것은 프로그래밍 책이 아니다.아닌척 하는게 아니라 그냥 아니다.전혀 아니다. "프로그래머를 위한"이라는 것은 수식어일 뿐, 기초 해석학 책이다. 즉, 쉽게말해 대수학과 수학, 미적분을 기초로한 함수의 연속성을 다루는 수학책이라는 것이다.(위키백과 참고: https://ko.wikipedia.org/wiki/해석학_(수학)) 사설은 이쯤 하고 실제 책을 본 느낌을, 책을 살펴보면서 잠시 보기로 하자. 표지 그림을 포함하여 표지 자체는 나름 심플하고 체계적인 느낌이 든다. 기초해석학이 무엇인지 몰랐던 나는, 왼쪽의 함수와 미적분을 기초부터 응용까지! 라는 말에 대략의 범위를 알 수 있었다. 나카이 에츠지 라는 일본 사람이 지은 책이며, 이 책은 그 번역본이다. 초판발행이 작년 12월 말이다. 옮긴이는 딥러.. 2019. 3. 1.
[도서 리뷰] 구글스토리 구글 스토리국내도서저자 : 데이비드 A. 바이스(David A. Vise),마크 맬시드(Mark Malssed) / 우병현역출판 : 인플루엔셜 2019.01.31상세보기 꿈을 꾸고 그 꿈을 미친듯이 이루어간 최초의 구글러 이야기! 오늘 소개할 책은 구글 스토리 - 상상할 수 없던 세계의 탄생 - 이다. Game Changer: 시장의 흐름을 통째로 바꾸거나 판도를 뒤집어 놓을 만한 결정적 역할을 한 사람, 사건, 서비스, 제품 등을 가리키는 용어(출처 : 연합인포맥스; http://news.einfomax.co.kr) 누구도 부인할 수 없는 게임 체인저인, 세르게이 브린과 래리 페이지. 이 두명의 이야기이다. 물론 중간에는 구글의 CEO를 역임한 에릭슈밋과의 이야기도 중심 축으로 나오지만 어디까지나 브린.. 2019. 2. 12.
[도서 리뷰] 파이썬 웹 프로그래밍(개정판) 2019년 2월 첫날. 이번엔, 파이썬 웹 프로그래밍에 관한 책이다. 웹 프로그래밍이어서라기보단, 파이썬 웹 프로그래밍이었기에, 그리고 그냥 파이썬 웹 프로그래밍이라기보단, 장고로 개발하는 책이었기에 이 책을 선택하게 되었다. 사실 책 자체의 주제는 특별할 것은 없어 보였지만, 개정판이기에 최신의 내용을 담겨 있을 것이라는 기대감으로 시작하기도 하였다. 책 이름은 "파이썬 웹 프로그래밍(개정판): Django(장고)로 배우는 쉽고 빠른 웹 개발" 이다. 표지로는 파이썬을 의미하는 뱀 그림이 나왔다. 특별히 이 개정판의 특징을 아래에 크게 표시해놓았는데, 파이썬 3.x, 장고 2.x 버전 반영이다. 또한 Windows 환경 개발 환경 구성, Linux 환경 웹 서버 연동이 특징이다. 최신이라는 것. 장고 .. 2019. 2. 1.
[도서 리뷰] 이것이 C#이다 마지막으로 리뷰를 한 것이 2018년 10월인데.. 어느덧 2019년 1월이 되었다. 그 사이에 다른 강의도 듣고 활동도 했지만... 책을 접하게 되니 채워지는 느낌이 들었다. 이번에는 지난번에 한 적이 있었던 이것이 OO이다 시리즈이다. 바로 "이것이 C#이다" 라는 책이다. 부제로는 '처음부터 끝까지 입문자를 배려한 C# 입문서' 표지는 로보트가 나왔다. C# 하면 현재 가장 많이 떠오르는게 Unity 엔진인데, Unity에서 만들 수 있는 것들이 2D, 3D 게임들이다보니, 이 게임들을 연상시키는 느낌이 든다. 그러한 측면에서는 잘 만들었다고 생각이 든다. 그리고 C# 7.2 버전을 반영하였다. 오른쪽 상단에는 동영상같의를 무료제공한다는데, 이정도면 초보자가 진입하여 어느정도 궤도에 오르기까지 충분.. 2019. 1. 10.
[도서 리뷰] 오준석의 안드로이드 생존 코딩 - 코틀린 편 이번에 리뷰할 책은 소문난 명강의 딱지와 함께 "오준석의 안드로이드 생존코딩 - 코틀린 편" 이다. 오준석의 안드로이드 생존코딩 - 코틀린 편국내도서저자 : 오준석출판 : 한빛미디어 2018.10.01상세보기 단순히 안드로이드 생존코딩이라면 입문서 하나가 추가되었다는 생각 뿐이겠지만, 작게 쓰여져 있는 '코틀린 편'이라는 글자가 이 책을 독자적인 가치를 지닐 수 있도록 도와준다. 표지는 단순하다. 생존코딩이라는 아주 큼지막한 글자들을 중괄호로 묶고 있다.그리고 그 아래에는 안드로이드와 코틀린의 만남이라는 것을 아이콘으로 형상화 하였다. 거의 글자만으로 된 이 표지가, 대놓고 무엇이 장점인지는 딱히 알수는 없으나, 무심코 이 책을 보게 될 때면, 표지만 보아도 어느정도 신뢰감을 주는 느낌이 든다. 이 책의.. 2018. 10.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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