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구글 홈 미니 구입 및 개봉기이다.
구글 홈을 예약판매를 했었다. 9월 11일에.
배송이 온것은 9월 20일쯤 되는것 같다.
같다는 표현을 쓴 것은..... 산지 너무 오래지났다... 거의 두달..
조금은 느낀점까지 쓸수 있을것 같다. 약 두달간의 활용까지.
바로 사진과 함께 느낌을 이야기 하면서 마무리 하겠다.
옥션에서 구입하였으나, 신세계 박스로 왔다.
신세계쪽에서 판매하기로 했나보다.
사은품인 AI 스마트 플러그와 함께 구글 홈 미니가 들어있었다.
사실 뾱뾱이는 그닥 안전해 보이지는 않았지만, 내부 포장이 또 따로 되어있을듯 하여, 그러려니 했다.
그래도 사이즈는 알뜰하게 되어있다.
AI 스마트 플러그는 여기까지 등장.
구글 홈 미니는 매끈한 비닐로 감싸여 있다.
구글 홈이나 구글 홈 미니 구매자에게 Youtube Premium을 6개월 준다고 되어있다.
실제로도 지금 잘 쓰고 있기 때문에 이것은 구체적인 리뷰로 다시 포스팅 할 것 같다.
쿠폰 등록하는데에도 애를 좀 먹었는데, 다행히도 인터넷 게시판들을 뒤지며 잘 등록했다.
시원스쿨 쿠폰이다.
뭐.... 하고싶은 사람 써도 된다. 그냥 시원하게 공개.
친절하게 QR코드까지 안내.
품질보증 스티커와 함께 구글 홈 미니가 있다.
품질보증 스티커는 구글 홈 미니를 열고나서 안에다가 붙여야지.
한쪽 면으로 보니 구글 홈 미니로 활용할 수 있는 것이 많다고 자랑한다.
자랑할만 하다. 사실 다른것보다도 유튜브와 구글 크롬캐스트, 넷플릭스 정도만 해도 충분해 보이긴 한다.
이건 바닥이다. 말로 다 제어할 수 있다고 한다.
옆 면 중 하나인데, 시작을 간단하게, 활용도 간단하게 할 수 있다고 되어있다.
뜯는 것은 드르륵 뜯게 되어있다. 한 번 뜯으면 복구 불가.
뜯는 부분 하단에 있는 설명이다.
실제로 개봉을 하고나면 이렇게 되어있다.
나름 충격흡수를 잘 하게 생겼다.
크기도 예상보다는 컸다.
바로 아래 설명서가 있다.
그 다음 아래는 충전할 수 있도록 충전기가 동봉되어 있다.
단, 충전기는 요즘 트렌드에 맞지 않게, 마이크로USB로 되어있다. USB-C 포트 하나로 모든것을 할 수 있을 줄 알았더먼, 아직 멀었군.
아주 예쁘게 들어있다.
손으로 움켜쥐니 크기가 이만하다.
보기보단 묵직한 느낌이다.
뒷면은 주황색으로 된 고무패드가 있다.
당연히 미끄럽지 않도록 돕는다.
뒤에는 전원과 초기화 버튼 역할을 하는 버튼이 있다.
옆면이다. 깔끔하다.
다시 손에 들어보았다.
품징보증을 하는 스티커 붙일곳이 없나 찾아보니 바닥이 적격이다.
옆에 붙이면 떨어질테니.
구입한 비용이다.
총 54,900원으로 구입했다.
배송비까지 다 포함이라고 보면 정말 저렴하게 샀다.
현재까지 두달 째 사용중인데, 인식률이 괜찮은 편이다.
이것을 단적으로 알 수 있는 항목은 아이들이 불러도 반응한다는 것이다.
그래서 현재까지는 알람도 설정하고, 뉴스도 듣고, 날씨도 들어보았다.
음악도 한번씩 듣는다.
가끔 크롬캐스트기능이 되는 Android TV에 명령을 주어 실제 동영상 재생이 가능한 것은 재생하기도 한다.
그리고, 중요한 기능중 하나! 웃겨달라고 하면 웃겨주기도 한다.
은근 활용도가 높아져 가고 있다.
그리고 소리도 큰 편이다. 내 기준으로는. 출력이 구글 홈 보다는 구글 홈 미니가 많이 떨어진다지만... 큰 음악을 듣기에는 부족함 없는 크기이다.
나는 구글 홈에서 아직 IoT 제어를 제대로 해본적은 없지만, 향후 활용을 잘 할 수 있는 기반으로 활용했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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