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연히 스마트폰으로 쇼핑할거리가 없나 살펴보던 중 눈에 띈 스마트홈 스마트 플러그.
이미 한개를 사용중이긴 했으나, 제대로 살펴본적이 없어서, 이번 기회에 구입도 하고 개봉기 및 리뷰를 간단히 하고자 올려본다.
스마트 플러그 사방팔방 상자를 살펴보았다. 특별할건 없지만, 다른 제품보다는 컴팩트한 면이 마음에 들었다.
크기도 작지만, 필요한 정보는 다 적혀있다.
누구와의 연동이 된다고 한다. 하지만, 없어도 그닥 문제는 없다.
찍을땐 몰랐는데 흔들렸다.ㅡ.ㅡ;;
중요한건 모델명. ESP-801WF 모델이고 White 색상이다.
가로세로 사이즈는 딱 내가 가지고 다니는 목걸이형 카드지갑만한 사이즈이다.
다만, 개봉하는게 상당히 마음에 안든다. 위의 두꺼운 스티커가 여는 부분을 꽉 닫았기 때문에, 깔끔하게 열기란 불가능해보인다.
그래서 칼로 열었는데, 역시나 깔끔하지가 않다.
하지만, 내부는 역시 실속있게 들어있다. 흔들리지도 않게 되어있다.
들어있는 구성품이다. 사용설명서가 두개나 들어있다.
차이는 잘 모르겠다.
제품은 이렇게 하얀배경에 스마트홈 글씨가 박혀있다.
그리고 더 중요한... 정격용량 표시다. 3.5kw는 왠만해서는 넘기 어려우나, 주의하라는 뜻일거다.
내 LG그램 노트북 충전기에 물려놓았다.
이 녀석이 평소에 얼마나 먹는지 궁금해졌기 때문이다.
실 사용할 곳은 향후 고민이 필요하긴 할 것 같다.
SKT 스마트홈 앱을 설치해야 컨트롤이 가능하다.
기존에 등록한 스마트플러그가 이미 있다. 여기에 이번에 산 것을 추가하겠다.
새기기추가를 시도하니 엄청난 기기 목록이 나온다.
스마트 플러그를 선택하면, 여기에서 이지세이버 제품이 맨 위에 나온다.
페어링 모드를 동작한다. 버튼을 3초간 누르고 있으면 된다.
삼성 갤럭시 기기 기준으로는 이런 IoT 기기를 연결할 때면 꼭 나오는 메세지 창이다. WI-FI 연결 유지를 해야만 한다.
연결하면 이렇게 다음으로 진행이 가능하다.
연결이 잘 되면, 이렇게 과정을 진행률로 표현한다.
이렇게 잘 추가가 되었다.
측정이 잘 되고 있다.
끄고 켤 때, 딱 하는 소리가 나고 잘 진행이 된다.
전력관리하는데 도움이 된다.
직접 구입하여 리뷰를 남기는 내용이다.
아래는 구매내역.
사용성은 괜찮은 편이다.
아쉬운건 스마트 홈에서 더 많은 제품이 되었으면 좋겠다. 그리고 구글홈에서도 되었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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