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eadFirst4 [도서 리뷰] 헤드퍼스트 자바 3판 > 진행에 앞서 나는 컴퓨터공학과를 졸업한 학사이다. 졸업 직전 취직을 할 뻔 했지만, 아쉽게도 그렇지 못했고, 계획을 바꿔 1년이 지난 뒤에야 사회생활을 시작하게 되었다. 물론 개발자로 말이다. 학교를 다니면서 컴퓨터와 프로그래밍이 재미있다고 느꼈고, 그래서 개발자를 하고싶은 마음에 자바를 이용해야하는 일을 시작했지만, 좀처럼 자바라는 존재에 대해 머리위에서 이리저리 떠다니는 뭉게구름처럼 자리를 잡지 못하고 흩어져 있었다는 생각이 들었다. 객체지향도 어느정도는 알겠고, 자바도 대략 쓸 줄은 알았으나, 클래스가 무엇인지, 객체의 구체적인 속성이 무엇인지. 그래서 다들 어떤 방식으로 이해를 하고 있으며, 어떤 기반으로 활용해야 하는 것인지 기초가 탄탄하게 쌓아있지 않은듯한 느낌이었다. 그러던 중 여러 책을.. 2024. 2. 24. [도서 리뷰] 헤드 퍼스트 디자인 패턴 개정판 > 진행에 앞서 개발서(기술서)를 많이 읽었지만, 만약 누군가 나에게 그 중에서 기억나는 개발서가 어떤 책인지 묻는다면, 주저없이 헤드퍼스트 책이라고 말하고 싶다. 그만큼 기술서에 대한 패러다임을 깨주었으며, 다른 개발서에서는 이해가 안되었던 개념도, 헤드퍼스트로 접했을 때에는 이해가 되었기 때문이다. 헤드퍼스트 시리즈 중에서도 헤드퍼스트 자바가 가장 도움이 되었지만, 그 다음으로는 지금 리뷰를 하는 디자인 패턴이었다. 이 때의 지식을 얼마나 잘 활용하고 있었는지 점검해보는 계기가 되기도 하였다. > 책에 대한 간단한 정보 이 책은 헤드퍼스트 디자인패턴 책의 개정판이다. 무려 17년만의 개정판이다. 예전의 리팩토링 개정판 이후에 다시 한번의 충격이었다.(좋은 의미에서) 사실 책이 얼마나 많이 변했을까 싶.. 2022. 9. 25. [도서 리뷰] Head First Agile Head First Agile 국내도서 저자 : 앤드류 스텔만(Andrew Stellman),제니퍼 그린(Jennifer Greene) / 박현철역 출판 : 한빛미디어 2019.08.01 상세보기 두번째 Headfirst 책을 리뷰하게 되었다. 애자일에 대한 이틀짜리 교육을 대략 4~5년쯤 전에 받았던 것 같은데... 한동안 제대로 된 애자일에 관한 책을 살펴보지 않은 채로 시간이 흘렀다. 그 사이 당연히 많은 애자일에 대한 경험이 있었고, 실패했던 경험과 좋은 사례들에 대해서 경험하고 깨닫게 된 계기들도 있었다. 그리고 다시 이 책을 보면서 어느정도 정리가 되는 느낌이었다. 마치 헤드퍼스트 자바를 대한 때와 같은 느낌이었다. 이제껏 보아온 헤드퍼스트 시리즈의 표지와 크게 다르지 않다. 위에서 바라본 인.. 2019. 9. 15. [도서 리뷰] Head First Android Development 이번에 리뷰할 책은 "Head First Android Development"이다. Head First Android Development국내도서저자 : 돈 그리피스,데이비드 그리피스 / 우정은역출판 : 한빛미디어 2018.07.15상세보기 사실 Android 개발자 9년차로서..헤드퍼스트를 나의 지식을 늘리기에 도움이 될 것이라는 생각으로 접하지는 않았다.하지만, Head First 시리즈는 나의 자바 개념을 정립하는데 매우 도움을 준 책이었으므로, 이 책이 나의 흩어져 있거나, 놓쳤던 Android의 개념들을 잡아줄 수 있을것에 대한 기대가 있었다.(물론 미리 이야기 하자면, 충분히 누군가에게 그러한 정보를 제공할 수 있는 책이라고 자부할 수 있다.) 표지는 친숙한 헤드퍼스트이다. 딱 그정도. 그래서.. 2018. 9. 3.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