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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공지능5

[도서 리뷰] AI 트루스 > 진행에 앞서10년 전.한 책을 사서 그분의 강연을 듣고, 싸인까지 받은 뒤 사진을 같이 찍어 남겼던 일이 있었다.그 책은 폴리글랏 프로그래밍이라는 책이었다.물론 그 책 때문에 알게 된 분이라기 보다는 뉴욕의 프로그래머, 행복한 프로그래밍, 프로그래머 그 다음 이야기 등으로 이미 잘 알려진 분이었다.그렇게 알게된 저자가 새로운 책을 낸다고 하여 접했던 것이 폴리글랏 프로그래밍이었다.개발자로 일한지 약 5년차가 된 상황에서 그 책을 접했던 것으로 기억하는데, 나의 커리어상 시기적으로 앞으로의 개발자로서 어떻게 살아가야 하는가에 대한 질문을 스스로에게 던졌던 시기였기 때문에 참 인상깊게 와 닿았다.그리고 지금도 나에게 기억나는 책 들을 이야기 해보라면 그 책은 기억나는 책 중 하나로 남아 있다. 가끔 이직.. 2024. 9. 29.
[도서 리뷰] 기계의 반칙 > 진행에 앞서 2차 산업혁명이 시작된 이래로 기계는 사람과의 관계를 뗄레야 뗄 수 없는 존재가 되어가고 있다. 어느순간부터 그 움직임이 정형화되었다고 느꼈으나, 그 형태가 조금씩 다른 부분으로 변화되고 있다. 기계가 진화하고 있다는 표현이 맞는 것 같다. 당연히 기계는 가장 기계답게 만들어야겠다는 생각을 했을 때가 있었겠지만, 언제부터인지, 인간은 기계를 가장 사람답게 사람과 유사하게 만들어야겠다는 생각을 하기 시작한 것 같다. 그런 기계의 움직임에 큰 방향을 제시한 것이 AI이다. 현재는 그런 AI를 product화 하여 이미 실생활에 녹아들게 사용하는 사례도 많다. 이미지 자동생성에 쉽게 사용되는 Stable Diffusion. 원하는 답을 자연어로 쉽게 물어볼 수 있는 ChatGPT 등이 그러하다.. 2023. 12. 25.
[도서 리뷰] 아무것도 모르고 시작하는 인공지능 첫걸음 이번의 책은 "아무것도 모르고 시작하는 인공지능 첫걸음"이다. 아무것도 모르고 시작하는 인공지능 첫걸음국내도서저자 : 히가시나카 류이치로 / 진솔역출판 : 한빛미디어 2018.06.01상세보기 AI, 머신러닝, 딥러닝... 이것들이 다시한번 부흥기를 겪으면서 많은 사람들의 관심을 한몸에 받고 있는데,과연 이것들이 무엇인지 알고자하나, 사실 쉽지 않은 개념이기 때문에 어렵게 와 닿을 수 밖에 없다. 이런 고민들을 그나마 어느정도는 해소시키기 위해 "아무것도 모른다"는 가정 하에 접할 수 있도록 이렇게 제목을 넣지 않았나 싶다. 표지는 호두를 쓰고 있는 사람, 아니 정확히 말하면 뇌이다. 호두같이 단단한 것에 둘려싸여 있어서 드러나지 않았던, 또한 보호되어 있었던 그 뇌를 꺼내서 보는것과 같다. 진짜 뇌 말.. 2018. 7. 14.
[도서 리뷰] 코딩셰프의 3분 딥러닝, 케라스맛 한빛미디어의 10번째 도서 리뷰이다. 중간에 과정이 살짝 문제가 있어서 이미 있던 책을 받을 뻔 했지만, 잘 해결되어 현재 이 책을 받게 되었다.사실 요즘 강화학습에 관심이 있던 차였고, 그 중 케라스가 유용하다는 이야기를 들어 공부할 책을 찾고 있었다. 이미 한 두권의 책을 보았지만, 너무 개념잡기가 어렵고, 실습하기도 어렵다고 여기던 중 이 책을 만나게 되었다.3분카레를 연상케 하는 표지이다.사실 표지를 봤을 땐, 3분이면 다 읽을 정도의 짧은 분량인가 했었다.(온라인에서만 보고 책 두께를 실제로 보지 않았으므로..)근데, 그러한 의미가 아니라, 그만큼 쉽고 빠르게 배울 수 있다는 뜻이라는 걸 나중에 알게 되었다. 이 책은 2018년 1월 1일에 발행한 책이다. 2018년 첫 책이고 따끈따끈한 책.이.. 2018. 2. 15.
[도서 리뷰] IT 트렌드 스페셜 리포트 2018 한빛미디어의 9번째 리뷰.이번엔 여러책을 놓고 신청한 이벤트가 아닌, "IT 트렌트 스페셜 리포트 2018"라는 책에 대해 리뷰할 사람을 모집하기에 바로 신청을 했다.다행히 선착순에 들어 책을 받아 리뷰하게 되었다. 책 표지에서부터 트렌디함이 느껴진다! 항상 기술위주의 서적만 보던 내게, 좀 더 넓은 시야를 가져다 줄 기대로 이 책을 신청했고, 그렇게 접하게 되었다.그리고 이 책에서 기술하게 될 트렌드에 대한 타이틀이 앞에 나와있었다. 2017년 11월 10일에 발행한 따끈따끈한 책이다.지은이 외에도 사례를 기고한 분들에 대해서도 나와 있다. 프로그래머라면 한번쯤 들어봤음직한 임백준씨도 나와있다.(개인적으로는 폴리글랏 프로그래밍 책에 싸인도 받았다는..ㅎㅎ) 서두에 여러 이야기들이 나왔지만, 이 책을 읽.. 2017. 12.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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