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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자인패턴 책을 읽다가..(객체지향 원칙 동봉) 그 유명한(?) Headfirst 시리즈의 디자인패턴 책을 예전에 주~욱 읽다가 한동안 쉬고 최근들어 다시 읽기 시작했다. 그리고 각 챕터마다 맨 뒤에 요점정리식으로 나오는 부분이 있는데, 아주 효율적으로 암기가 가능하도록(반복학습) 객체지향 원칙에 대해 summary해 놓은 내용이 있다. 객체지향 원칙 - 바뀌는 부분은 캡슐화한다. - 상속보다는 구성을 활용한다. - 구현이 아닌 인터페이스에 맞춰서 프로그래밍한다. - 서로 상호작용을 하는 객체 사이에서는 가능하면 느슨하게 결합하는 디자인을 사용해야 한다. - 클래스는 확장에 대해서는 열려 있지만 변경에 대해서는 닫혀 있어야 한다.(OCP) - 추상화된 것에 의존하라. 구상 클래스에 의존하지 않도록 한다. - 친한 친구들하고만 이야기한다. - 먼저 연락.. 2010. 11. 3.
노다메. 노다메 칸타빌레. 1~13까지. 그리고 유럽편까지 다 보았다. (물론 최근 개봉한 최종악장까지는 봐 줘야 하지만.) 참 어이없으면서도 웃기면서도 감동시키는 묘한 매력이 있는 헨타이 역할에 노다메. 그리고 그 안에 빠져버린 치아키. 완전히 다 보고나선 리뷰라도 써야할 기분이다. 그냥 오늘은 다 본 기념으로 간단히 포스팅을 마친다. 2010. 10. 19.
아버지의 뜻 누가복음 22장 42~43절 42 이르시되 아버지여 만일 아버지의 뜻이거든 이 잔을 내게서 옮기시옵소서 그러나 내 원대로 마시옵고 아버지의 원대로 되기를 원하나이다 하시니 43 천사가 하늘로부터 예수께 나타나 힘을 더하더라 ------------------------ 이 세대는 묘하게 흘러가고 있다. 하나님을 예배하는 자들이 늘어나고 있으면서도(엄밀히 말하자면 교회에 다니는 사람이 늘어나는 것이지만) 이 세상은 변하지 않는다. 아니, 변하는 것을 떠나서 이 세상에 바른 부분을 찾기가 매우 힘들어졌다. 그리고 동시에 뭔가 깔끔하게 정렬되어가는 것 같은 분위기다. 교회의 모습도 마찬가지이다. 무엇인가 퍼포먼스적인 요소가 매우 중요시되며, 많은 군중들을 움직일 수 있는 방법에 대해 연구한다. 나 역시도 마찬가.. 2010. 10. 18.
파괴된 사나이 (2010, 국내) 파괴된 사나이. 의과대학을 우수한 성적으로 졸업하고, 자신의 부르심이 신학이라 여겼는지 그 뒤로 신학을 밟아 목사가 된 사나이. 그의 이야기이다. 그가 딸을 유괴범에게 잃고 그 뒤로 백방으로 찾아다녔지만, 결국 찾지 못했던.... 그래서 그는 목사라는 직책을 불명예스럽게 스스로 사직하고 만다. 그 후 8년여 시간이 흐르고.... 그 후로도 아내는 열심히 전단지를 뿌리며 딸을 찾아다니지만, 큰 성과는 얻지 못하던 중이었다. 그리고 우연히 길거리에서 유괴범과 딸을 발견한 듯 따라나서지만, 그 길로 안타깝게 교통사고를 당한다. 그것도 뺑소니로... 이 이상 줄거리를 다 쓰는 것은 별 의미가 없을듯 하다. 결론도 적을 필요가 없을 듯 하다. 이 영화는 처음부터 끝까지 한 사나이의 걸음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왜.. 2010. 8. 13.
바리새인들의 누룩을 주의하라. 누가복음 12:1~12 1 그 동안에 무리 수만 명이 모여 서로 밟힐 만큼 되었더니 예수께서 먼저 제자들에게 말씀하여 이르시되 바리새인들의 누룩 곧 외식을 주의하라 2 감추인 것이 드러나지 않을 것이 없고 숨긴 것이 알려지지 않을 것이 없나니 3 이러므로 너희가 어두운 데서 말한 모든 것이 광명한 데서 들리고 너희가 골방에서 귀에 대고 말한 것이 지붕 위에서 전파되리라 4 내가 내 친구 너희에게 말하노니 몸을 죽이고 그 후에는 능히 더 못하는 자들을 두려워하지 말라 5 마땅히 두려워할 자를 내가 너희에게 보이리니 곧 죽인 후에 또한 지옥에 던져 넣는 권세있는 그를 두려워하라 내가 참으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그를 두려워하라 6 참새 다섯 마리가 두 앗사리온에 팔리는 것이 아니냐 그러나 하나님 앞에는 그 하나.. 2010. 8.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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