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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view]/Book90

[도서 리뷰] 처음 만나는 WSL > 진행에 앞서 한.. 10년전에는 윈도우가 대세였다. 윈도우는 한 때 '치명적 오류 = 블루스크린'이라는 말을 만들 정도로 오명을 뒤집어 썼던 그런 OS이지만, 윈도우7을 기점으로 새롭게 탈바꿈하여 많은 안정성을 가져왔고, UX에서도 사람들에게 자연스러움을 최대한 심겨주었고, 보는 즐거움마저 안겨준 UI를 보여주기도 하였다. 그러한 윈도우7의 발전이 꽤나 익숙해질 무렵, macOS는 다시 재정비를 하여 OSX의 버전업을 하면서 우리에게 다가왔고, 지금은 개인 사용자들에게(특히 개발자나 크리에이터를 중심으로) 윈도우보다도 macOS를 선호하도록 만들었다. 나 역시도 OSX를 2010년 초반에 좀 사용하다가 아직은 굳이 편리하다고 느끼지는 못하여 윈도우 위주로 사용하였고, 그 사이에 리눅스도 많이 익숙하도.. 2022. 3. 28.
[도서 리뷰] 이것이 안드로이드다 with 코틀린(3판) > 진행에 앞서 안드로이드 개발자로 지낸지 약 13년째인듯 하다. 2009년 말부터 시작하여 다양한 업계에서 지내온지라 안드로이드라면 항상 아쉽고 더 전문성 있는 부분을 위해 노력하고 있고, 그래야 한다고 생각하고 있다. 이런 시간을 지내와서인지 개발서적 역시 많이 보았고, 그 중 안드로이드 서적은 더욱 관심있게 보아왔던 터라 이 책도 깊은 관심을 가지고 보기 시작하였다. > 첫 느낌 및 목차 이 책은 안드로이드 책을 성의껏 만들었다는 것 외에도, 주목하고 싶은 부분이 있었다. 바로 최선 버전을 대상으로 만들었다는 점이다. 모든 프로그래밍 기술이 마찬가지이지만, 특히 안드로이드는 이 기술의 발전 속도가 매우 빠르다. 차이점도 커서, 학습을 일년만 안하고 있어도 따라잡기 어려울 정도이다. 이 책은 벌써 개.. 2022. 2. 22.
[도서 리뷰] 보고서 작성 실무 강의(개정판) > 진행에 앞서 좋은 보고서에 대한 관심이 적지 않은 편이라 한 번씩 보고서에 대한 강의, 책 등을 듣거나 읽는 편이다. 하지만, 어딘가 항상 부족하다는 생각에 지금도 좋은 방법을 찾아보고 있는 편이다. 이 책과는 무관하지만, 예전에 박신영의 '한 장 보고서의 정석' 이라는 강의를 듣고 책을 읽으려 하였지만, 아직은 읽지 못했다. 언젠가는 읽어야지 하는 생각이 있던 중에 이 책을 접하게 되었다. > 책에 대한 간단한 정보 이것은 IT 책이라고 생각하기에는 카테고리가 많이 포괄적이다. 물론 IT 업무와 관련해서 사용할 수는 있겠지만, 그렇지 않을 경우에 더 많이 쓰일 수 있는 책이라고 생각이 든다. 이 책의 표지에서부터 느껴지는 점은 어떤 것을 말하고 싶고, 이것을 알고싶다면 이 책을 읽어보라고 말하고 있.. 2021. 12. 26.
[도서 리뷰] 혼자 공부하는 SQL > 진행에 앞서 혼자 공부하는 책 시리즈는 기획된지는 시간이 좀 지난 듯 싶은데, 요즘도 신간이 나온다는 것을 알았다. 내가 리뷰했던 책 기준으로만 보더라도 2년 반 정도는 되어가는 듯 하다. 링크 참고: https://blog.soobinpark.com/187 [도서 리뷰] 혼자 공부하는 파이썬 오늘 리뷰할 책은 혼자 공부하는 파이썬. 혼자 공부하는 OOO시리즈 중 하나이다. 현재는 파이썬, 자바, C언어 3개로 출간이 되어있다. 한빛미디어에서 야심차게 준비하고 내놓은 책 같아 보인다. blog.soobinpark.com 그래도 그 때 기억으로도 좋았던 기억이 많았기에 기대를 하고 이 내용을 보게 되었다. > 책에 대한 간단한 정보 일단, 이 책은 혼자 공부하는 책의 시리즈이며, 내용은 SQL을 다루고.. 2021. 11. 21.
[도서 리뷰] 코드 크래프트 > 진행에 앞서 요즘은 개발자로 많이 불리는 것과 동시에, 코딩이라는 용어도 많이 쓰인다. 그러니까 합치면, 개발자는 코딩한다? 코딩을 한다고 코더라고 하면 좋은 뜻은 아니지만, 아마도 개발 자체를 좀 더 대중화시키는 과정에서 코딩이라는 단어가 아마 더 잘 퍼진것이 아닐까 하고 생각이 든다. > 책에 대한 간단한 정보 이 책은 코드를 만드는 방법 관한 고찰 같은 책이다. 정말 많은 고민이 녹아들어있으며, 어떻게 코드를 작성하는 것이 좋은 코드를 만들 수 있을까. 단순히 좋은 코드를 넘어서서, 스피릿, 일명 장인 정신을 가지고 코드를 만들 수 있는지에 대해 고민한 내용이 담겨있다. 코드를 잘 만드는 내용에 대해 담은 책이라고 보면 될 것 같다. > 첫 느낌 및 목차 이 책의 첫 느낌은 사실 그리 좋지는 않.. 2021. 10. 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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