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nux2 [도서 리뷰] 처음 만나는 WSL > 진행에 앞서 한.. 10년전에는 윈도우가 대세였다. 윈도우는 한 때 '치명적 오류 = 블루스크린'이라는 말을 만들 정도로 오명을 뒤집어 썼던 그런 OS이지만, 윈도우7을 기점으로 새롭게 탈바꿈하여 많은 안정성을 가져왔고, UX에서도 사람들에게 자연스러움을 최대한 심겨주었고, 보는 즐거움마저 안겨준 UI를 보여주기도 하였다. 그러한 윈도우7의 발전이 꽤나 익숙해질 무렵, macOS는 다시 재정비를 하여 OSX의 버전업을 하면서 우리에게 다가왔고, 지금은 개인 사용자들에게(특히 개발자나 크리에이터를 중심으로) 윈도우보다도 macOS를 선호하도록 만들었다. 나 역시도 OSX를 2010년 초반에 좀 사용하다가 아직은 굳이 편리하다고 느끼지는 못하여 윈도우 위주로 사용하였고, 그 사이에 리눅스도 많이 익숙하도.. 2022. 3. 28. ext 파일시스템에 대한 정리(ext4까지) 리눅스에서는 ext포맷을 사용한다. 시스템 파티션에서는 당연히 ext 포맷은 필수이지만, ext 포맷의 장점을 제대로 알아야 추가로 사용하는 파티션에도 FAT나 NTFS, HTFS가 아닌 ext 파티션을 적용할 수 있을 것이다. 그래서 그 차이를 정리해본다. ext, ext2, ext3, ext4 순서로 기록하였다. 1. ext- ext는 별도로 ext1이라고 부르진 않는다.- EXTended file system, 확장 파일 시스템의 줄임말이다.- 리눅스용 파일 시스템으로 사용된다.- 만든 사람은 스테펜 트위디(Stephen Tweedie)이다.- 1992년 4월에 처음 나왔다.- 오늘날 많은 리눅스 배포판에서 주 파일 시스템으로 사용된다.- 파일구조는 비트맵(남은공간), 테이블(메타데이터)- 불량블록.. 2018. 1. 1.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