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밀턴1 [2023 뉴질랜드] EP01. 여행의 시작 - 오클랜드 타워, 탈튼 수족관 2023뉴질랜드로의 여행을 떠났다. 여행을 다녀온 뒤 기억이 흐려지기 전에 그래도 짤막하게나마 로그를 남겨보고자 이곳에 올려본다.너무 소소하고 지엽적일 가능성이 높으므로 어디까지나 방문객은 참고만 하시면 좋겠다. 12월 첫 날. 오클랜드에 당도했다. 잘 도착한 것은 좋은데.. 그리고 엄청나게 긴 비행시간이었지만, 그래도 도착하니 딱 활동하기 좋은 시간에 도착하여 그건 정말 좋았는데.. 일단 도착한 뒤 입국 신고서를 작성하는 것이 큰 일이었다.왜냐하면 여기는 그 어디보다도 반입하는 음식에 매우매우 깐깐한 나라이기 때문이다.그래서 가공식품이라 할지라도 입국신고서에서 누락시킨다면 나중에 곤욕을 당할 것이 분명했다. 같이 여행한 딸아이가 편식이 있는지라 혹시나 하는 마음에서 햇반을 싸갔다. 물론 이 외에도 김과.. 2024. 1. 21.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