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스토니시아스토리1 [도서 리뷰] 우리가 사랑한 한국 PC 게임 > 진행에 앞서 게임을 개인적으로 즐겨 하는 편이다. 거슬러 올라가면 그 역사는 국민학교(현재의 초등학교) 3학년 시절로 돌아간다. 동네 오락실에서 여러가지 타입의 비디오 게임을 즐겨하던 시절도 있었고, 그 당시 친구네 집에서 패미컴으로 슈퍼마리오를 하다가 집에 연락하지 않아 난리가 난 기억도 아직 생생하다. 그러던 중 국민학교 고학년이 되어서야 호박색 뚱뚱한 모니터로 표현했던 XT 컴퓨터를 시작으로 PC와의 인연은 시작되었다. 그 당시의 많이들 그랬듯이 나 역시 게임이 신기하기도 하였고, 재밌기도 하였다. 디스켓으로 구동하던 게임 중 팍스, 브루스 브라더스 게임도 생각이 났다. 그러던 중 좀 더 시간이 지나고 중학생이 되어서야 게임피아, V챔프 등의 게임 잡지들을 접하게 되면서 본격적으로 PC게임에 관.. 2023. 2. 26.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