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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발13

[도서 리뷰] 학교에서 알려주지 않는 17가지 실무 개발 기술 > 진행에 앞서 타이틀 정말 길다. 이 책의 첫 느낌이었다. 그리고 어딘가 상당히 초보적인 내용과 뻔한 내용이 들어있을 것 같은 불안감이 있었다. 결론을 미리 이야기하자면, 어느정도는 맞고 어느정도는 아니었다. 사실 실무에서 도움이 되는 내용이기에, 현직 개발자 입장에서 보자면 당연하게도 뻔한 내용이었지만, 실무에 도움이 되는 내용임에는 틀림이 없었다. 그리고 그 내용은 구체적이기도 해서, 실제 책 제목에 부합하는 내용이었다. > 책에 대한 간단한 정보 일단 이 책은 2020년 4월 16일 초판 발행한 책이다. 어딘가 복잡하게만 돌아가는 느낌으로 표지 구성이 되어있으며, 17을 강조하였다. 왜 하필 17일까. 딱 떨어진 숫자를 많이들 사용할텐데, 개인적으로는 소수(Prime number)의 느낌이 들었으.. 2020. 5. 25.
Effective Debugging - 디버깅 지옥에서 탈출하는 66가지 전략과 기법 한빛미디어 도서 세번째 리뷰 도서는 바로 "Effective Debugging" 때마침 회사내에서 프로그램 개발을 출시 마무리 단계에 두고있는 터라 도움이 될것 같다는 생각에 신청하게 되었다. 표지의 느낌은 흡사 해킹책을 연상시켰다. 검은색표지와 0과 1의 연속.. Effective 시리즈는 이미 정평이 나 있는 터라, 개발자들 사이에서는 어느정도는 믿고 구입하는 분위기다. 이 책도 그 이름값을 하는지 궁금하기도 했다. 또한 부제에서처럼 "디버깅 지옥에서 탈출하는 66가지 전략과 기법"이 어떤것인지 궁금하기도 했다. 첫장을 넘기면서 드는 생각은 대상으로 하는 독자가 적어도 중급 이상의 개발자라는 것이다. 입문 및 초급 개발자에게는 이해하지 못할 내용이 다소 들어있는 느낌이며, 중, 고급 개발자 입장에서는.. 2017. 6. 12.
VIM 간편하고 강력하게 다루기(vi editor 확장판) 이제껏 많은 시간 리눅스를 사용하면서 한번도 VI를 떠나 산적이 없는것 같다.특히 vi만 이용한 적은 없으니 vim에 대해서 사용할 때마다 잘 쓰고 싶은 마음이 굴뚝같았지만..차일피일 미루다가 몇년째... 이제는 좀 파워풀하게 쓸 필요가 있겠다싶어서 아래의 내용을 정리해본다. 더 필요한 내용이 있을지 모르지만, 최소한 아래의 내용은 내 머리가 아닌 손으로 다 익히고 난 뒤에 추가할 예정이다. 아래의 내용만 다 알고 제대로 사용해도 리눅스상에서 독자적으로 편집 및 활용이 가능할 것이라고 의심치 않는다. 강제로 저장 및 종료:wq! 모드 전환a 추가하는 모드로써 한칸 뒤로 이동하여 입력커서가 깜박인다.A 현재 행의 맨 끝으로 이동 후 입력모드로 전환된다.i 현재 커서에서 입력모드로 전환된다.I 현재 행의 맨.. 2016. 4.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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