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습과 그림으로 배우는 리눅스 구조1 [도서 리뷰] 실습과 그림으로 배우는 리눅스 구조 오늘 리뷰할 책은 '실습과 그림으로 배우는 리눅스 구조'이다. 제목만으로는 너무 간단하며, 꾸임이 없다. 이 제목에서 받은 느낌을 책을 읽는 내내 느꼈다. 바로 담백하나, 친절하다는 점이다. 설명이 필요한 것을 가급적 모두 설명하고 있으며, 그러한 설명으로 인해 다음으로 넘어가는것이 자연스러워지기 때문이다. 또한 화려하거나 꾸민것은 별로 없지만, 보기에 편안했다. 요즘 뜨고 있는 Medium 블로그 같다고 할까나. 그리고 부제로 있는 '개발자가 알아야 하는 OS와 하드웨어의 기초'가 아무래도 더 맞는 설명으로 보인다. 물론 리눅스 기준으로 설명했기 때문에 리눅스를 알아가는 것이 목적이지만, OS 전반에 대해 다루기 때문이다. 마치 대학시절 운영체제 수업을 좀 더 편안하게 바꿔놓은 느낌이다. 표지에도 필요.. 2019. 4. 14.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