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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빛미디어64

[도서 리뷰] 완성된 웹사이트로 배우는 HTML&CSS 웹 디자인 > 진행에 앞서 흔히들 코딩이라고 하는 영역에 이것을 넣으면 비웃어버리는 영역이 있다. 바로 HTML이 그것이다. HyperText Markup Language의 약어인 HTML은 프로그래밍이라고 하기엔 어딘가 부족한 듯한 느낌이 들지만, 결코 무시할 수 없는 영역에 들어와 있는 것도 사실이다. 그냥 그런 HTML로 페이지를 꾸미던 시절의 실력만 가지고 웹 페이지를 만든다면 별 것 아닐 수 있지만, 현재 어디에서나 쉽게 볼 수 있는 웹페이지를 하나 들이밀면서 그것을 구현해 보라고 하면 그것을 제대로 구현할 수 있는 사람이 몇이나 될까 하는 생각이다.(나를 포함하여) 물론 이것이 단지 HTML 만으로는 어려울 것이고, CSS와 JS 등의 기술을 활용하여 표현했겠지만서도 애초에 완성된 페이지인 HTML을 어.. 2022. 10. 23.
[도서 리뷰] 헤드 퍼스트 디자인 패턴 개정판 > 진행에 앞서 개발서(기술서)를 많이 읽었지만, 만약 누군가 나에게 그 중에서 기억나는 개발서가 어떤 책인지 묻는다면, 주저없이 헤드퍼스트 책이라고 말하고 싶다. 그만큼 기술서에 대한 패러다임을 깨주었으며, 다른 개발서에서는 이해가 안되었던 개념도, 헤드퍼스트로 접했을 때에는 이해가 되었기 때문이다. 헤드퍼스트 시리즈 중에서도 헤드퍼스트 자바가 가장 도움이 되었지만, 그 다음으로는 지금 리뷰를 하는 디자인 패턴이었다. 이 때의 지식을 얼마나 잘 활용하고 있었는지 점검해보는 계기가 되기도 하였다. > 책에 대한 간단한 정보 이 책은 헤드퍼스트 디자인패턴 책의 개정판이다. 무려 17년만의 개정판이다. 예전의 리팩토링 개정판 이후에 다시 한번의 충격이었다.(좋은 의미에서) 사실 책이 얼마나 많이 변했을까 싶.. 2022. 9. 25.
[도서 리뷰] 혼자 공부하는 컴퓨터구조+운영체제 오늘은 간단한 도서리뷰를 남기려고 한다. 한빛미디어의 혼공 시리즈는 언제나 친절한것이 특징이다. 그렇듯이 오늘 리뷰하는 이 책도 꽤나 친절하다. 제목: 혼자 공부하는 컴퓨터 구조+ 운영체제 저자: 강민철 출판사: 한빛미디어 정가: 28,000원 이 책의 특징을 아주 간단하게 앞 표지에 담았다. 특히 조금 작아서 아쉬운 오른쪽 상단에 적힌 부분이 와 닿았다. 코드 속에 숨어 있는 문제를 해결하고 싶을 때, 개발자에게 필요한 전공 지식을 습득하고 싶을 때, 기술 면접을 제대로 준비하고 싶을 때 이 책이 필요하다는 설명이다. 사실 그렇다. 이 내용들은 전공자에게 기본지식과도 같은데, 학교다닐 때 이외에는 공부하거나 접할일이 없어서 잊기 쉬운 내용이기도 하다. 그렇다고 잊으면 안된다. 그렇기에 이런 책이 매우 .. 2022. 8. 31.
[도서 리뷰] 피, 땀, 리셋: 게임 개발 속 숨은 영웅들의 이야기 > 진행에 앞서 개인적으로는 게임에 대한 관심은 이미 초등학교(그때는 국민학교라 불리던) 시절부터 시작된 것 같다. 각종 DOS용 게임들을 매우 좋아했었다. 여기서 나열하자면 너무 많기 때문에 간략하게 요약하자면, 다크사이드 스토리, 창세기전, 어스토니시아 스토리, 포가튼 사가, 악튜러스, 파랜드 택틱스, 영웅전설, 대항해시대, 삼국지, 영걸전, 조조전 등... 생각만해도 아련해지는 그 수많은 게임을 접하면서, 특히 위의 게임 목록을 보면 아는 사람은 알겠지만 손노리 게임을 특히나 너무 좋아했다. 그래서 손노리에서 게임 개발을 하려면 어떻게 해야할지 게임잡지도 보면서 이리저리 조사해 보았던 시절이 생각이 난다. 그리고 시간이 흘러 프로그래밍에도 관심을 가지긴 했지만, 내가 할 수 있는것이 있을까 싶은 시.. 2022. 8. 27.
[도서 리뷰] 레트로의 유니티 게임 프로그래밍 에센스(개정판) > 진행에 앞서 개인적으로 유니티툴도 많이 설치해보았으며, 유니티를 사용하는 업무와 연관성이 있는 업무를 수행하기도 하였다. 그래서 유니티 자체와 친밀감이 어느정도 있는 것은 사실이지만, 또 이것으로 무엇인가를 만들어 본 경험은 없기 때문에, 유니티는 전체적으로 어떤 구성요소가 있는지, 이것으로 얼마나 노력을 하면 게임을 만들 수 있을 것인지에 대한 감이 전혀 없다. 하지만 메타버스의 시대가 점점 발전해가면서 유니티 또한 더욱 발전하고 있는 이 시대에 조금 더 깊게 알았으면 좋겠다는 생각은 항상 하고 있었다. 즉, 관심은 항상 조금씩이라도 있었으나, 이것에 대한 구체적인 경험은 없어서 아쉬움이 있었다. > 책에 대한 간단한 정보 이 책은 두꺼운 책이다. 그것이 인상적으로 다가왔다. 보통 책은 상자에 담겨.. 2022. 7.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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